시바사키 코우 '갈릴레오' 신작 하차 뒤에는 견원지간의 이 배우가!
By 4ever-ing | 2012년 10월 9일 |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한 드라마 '갈릴레오'(후지TV 계)의 영화화 제 2 탄이 되는 '한여름의 방정식(夏の方程式)'이 내년 초여름에 공개되는 것이 결정됐다. 전작 '용의자 X의 헌신' 이후 5년 만에 후쿠야마가 연기하는 천재 물리학자·유카와 마나부가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러나 그 안에는, 시바사키 코우와 요시타카 유리코가 히로인의 자리를 놓고 배틀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도 주연은 후쿠야마이지만, 드라마판과 전작 영화에서 히로인을 맡은 시바사키의 이름이 기획서나 대본에서 사라졌습니다. 시바사키가 하차한 대신에 후쿠야마와 같은 아뮤즈 소속의 요시타카가 히로인 역에 발탁된 것 같습니다."(영화인) 하차를 들었던 시바사키는 격노해, 대역이 된 요시타카의 욕을 주위에 퍼트리고 있
<로보-G>(ROBO-G) 모든 것이 로봇! 너 때문이야.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9월 12일 |
(로봇은 누구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걸까. 로봇영화로 보기엔 애매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이유를 말해주는 영화 로보-G) 로봇이 나온다. 그렇다, 로봇이 나오는 영화인 것이다. 이정도만 들으면 언뜻 ‘공상과학영화인가?’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공상과학영화가 아닌, 그냥 공상영화다. 이 <ROBO-G>는 전혀 SF영화가 아니다. 아니, 공상사기영화라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로봇이 나오는 영화라지만, 무슨 청와대 뚜껑이 열리면서 날아가는 태권 브이도, 수영장에서 출격하는 짱가도 아니다. 그냥…로봇은 나오는데요… (로봇을 만든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일 정도로 로봇에 까막눈인 3인조. 이 모양이다.) 소형 가전을 만드는 기무라 전기에 로봇개발팀이 생긴다. 문제는 개발팀의 인원이 셋뿐이
2013년 상반기 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는 '갈릴레오'의 22.6%
By 4ever-ing | 2013년 7월 3일 |
2013년 플랩. ORICON STYLE에서는 각 국의 히트작을 연발하는 엔터테인먼트 장면을 고조시켰던 상반기 드라마 시청률 TOP10 발표! 상반기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과연!? 4주 연속 20% 이상의 시청률로 보답한 '갈릴레오' 4분기 드라마의 주요 작품이 대체로 최종회를 맞이해 2013년 상반기 드라마 시청률 TOP10(단막극 포함)이 모인. 멋진 선두에 올른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의 인기작의 속편 '갈릴레오'(후지TV 계 4월 15일 방송)의 22.6%. 전작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팬층 확보에 성공 그대로 동 방송국을 대표하는 간판 작품이 되었다. '갈릴레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 시리즈를 원작으로, 2007년 제 1 시즌을 방송
미래의 미라이, 2019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3일 |
호소다 마모루의 영화로써 들어있어야할 건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판타지와 현실을 주인공이 넘나들며 그를통해 내적 성장을 이루어내게 된다는 이야기. 교복을 입은 여고생. 푸르른 하늘과 그를 배경삼아 천변만화하는 구름의 이미지. 강아지. 수인. 육아라는 힘든 과정과 부모가 된다는 것. 기타 등등. 이 정도면 감독의 인장이 쾅하고 제대로 박혀있음은 물론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설정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었다. 미래에서 다 커버린 여동생이, 아직 어린 과거의 오빠를 만난다니. 분명 호적으로는 오빠와 여동생 사이인데, 그냥 보면 누나와 남동생 사이처럼 보이는 둘. 게다가 그 여동생의 이름이 미라이, 그러니까 일본말로 '미래'라는 것도. 이야- 미래에서 온 여동생 미래가 자신 보다 훨씬 더 작은 오빠를 만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