⑧ 교토 마지막날, 아침은 마츠야에서!
By Time in a bottle | 2015년 12월 22일 |
아하하;; 다 써놓고 안올리고 있었다는걸 뒤늦게 발견해서부지런히 올려봅니다! 전날 밤까지 쇼핑을 마치고 잠들었다 깬 아침 오전중에 오사카로 넘어갈 예정이라 부지런을 떨며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가와라마치 주변이 참 예쁜곳인데 하도 관광만 다니느라 아침이 되서야 한적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구경했답니다^^; 밤에봐도 아침에 봐도 예뻤던 작은 개울 유흥가의 뒷길 같은 느낌이였는데 아침이라 사람이 없었네요~ 원래는 요시노야를 갈려고 했는데 어느새 없어졌던터라 근처에 있던 마츠야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결정! 주문은 자판기로 합니다! 메뉴를 읽지 못해도 친절하게 사진이 다 붙어있어서 쉽게 고를 수 있었어요 제가 선택한건 소세지
[일본 여행] 도쿄여행 17.10.06 ~10.12 3일차
By 크루아상 | 2017년 10월 18일 |
10시 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규동 체인점인 요시노야에 갔습니다.갈비 정식 세트 입니다. 가격은 기본 사이즈가 650엔, 사이즈가 커질 때 마다 100엔씩 추가됩니다. 한국 갈비가 살짝 불맛이 난다면 여기는 소스맛이 더 진하다는 차이? 그리고 한국식보다는 더 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맛있긴 맛이더군요. 밥도 찰지고 미소시루도 진했습니다.ps. 스키야와 함께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에 참가하는 업체라고 하네요. 후쿠시마산 재료들을 사용한다고 하니 캠페인에 참가하지 않는 마츠야(松屋)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밥을 먹고 아이마스 라이브가 열리는 무도관에 한번 더 갔습니다. 토요일에 못 샀던 굿즈를 사러 갔는데 가장 사고싶었던 후드티가 품절되었더군요. 아쉬웠습니다.일요일마다 아키하바라에는
외국여행 일본 교토 여행 여긴 꼭! 더운 교토 날씨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2년 8월 17일 |
교토, 오사카 여행 : 오사카로 _ 20161010
By 자제심은 품절♡ | 2017년 3월 4일 |
다음날은 오사카로 떠나는 날. 친구는 먼저 귀국하고 나는 오사카로 간다. 이 날 컨디션으론 관광이고 뭐고 숙소에만 있어야할 판이지만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음. 전날 슈퍼에서 사온 것들로 간단하게 식사. 밖에 나가서 먹어도 되긴 하는데 알아보기도 귀찮아. 일본에서 귤 사먹은 것도 처음인데 껍질이 얇고 달다. 교통편은 인터넷에서 친절한 블로거가 알려준 대로 카와라마치에서 아와지 역까지 간 다음, 아와지에서 사카이스지 선을 타고 니폰바시 역까지 가기로 했다. 숙소가 니폰바시 역쪽이기 때문에 난바에서 내리는 것보다 훨씬 편할 것 같았고, 그 분의 설명에 따르면 아와지 역에서 내려서 다른 출구로 향할 필요 없이 같은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트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