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콜] 확실히 재미는 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9월 7일 |
감독;렌 와이즈먼 주연;콜린 파렐,케이트 베킨세일,제시카 비엘지난 1990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다이하드4>와 <언더월드>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렌 와이즈먼씨가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케이트 베킨세일,제시카 비엘씨가 주연을맡은 영화 <토탈리콜>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토탈리콜;원작을 안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다>1990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SF영화로써 콜린 파렐과 케이트 베킨세일제시카 비엘이 주연을 맡은 영화<토탈리콜>이 영화를 개봉일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콜린 파렐 + 레이첼 와이즈, "더 랍스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일 |
![콜린 파렐 + 레이첼 와이즈, "더 랍스터"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01/d0014374_55ecdb8089f35.jpg)
오랜만에 콜린 파렐이 나오는 영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좀 묘하긴 한데, 포스터는 정말 멋지게 나왔더군요. 물론 영화가 영화인지라 레아 세이두와 벤 위쇼도 나옵니다.
[레이디 수잔]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1월 30일 |
![[레이디 수잔]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https://img.zoomtrend.com/2016/11/30/c0014543_583d69de9ec1f.jpg)
어떤 로맨틱 코미디보다 현실적이라 재밌었던~ 캐릭터 소개부터 근대적인 분위기의 유럽과 잘어울리며 제인 오스틴의 유일한 악녀 캐릭터이자 첫 영화화라는데 시대에 걸맞는 작품같아 잘 어울리더군요. 아무래도 악녀(?) 수잔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남성입장에선 발암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비현실적인 로맨스 영화들과는 또다른 맛이 있으니~ 당시 시대상을 감안해도 위화감이 별로 없는겤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딸과 생계를 생각했던(?) 수잔 역의 케이트 베킨세일 누구보다도 그녀와 궁합이 맞는 미국인 친구 역의 클로에 세비니 둘의 이 장면에서 대화는 정말 무릎을 딱 칠 수 밖에 없던 ㅎㅎ 요즘같이 어중간하게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악녀나
넥스트, 2007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5일 |
미래를 볼 수 있는 힘, 이른바 예지력. 다른 초능력들 다 제쳐두고 예지력만 있어도 먹고 살만 할 것이다. 로또 복권 당첨 번호를 미리 알아내 지갑도 두껍게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향후 인류 역사에 중요한 분기점들을 미리 예언하는 형태를 취함으로써 로버트 하인라인의 소설 '낯선 땅 이방인'의 주인공이 그랬던 것처럼 일종의 신흥 종교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근데 그것도 예지력 나름이지, <넥스트>의 주인공 크리스는 자신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 향후 2분 안쪽의 미래만을 엿볼 수 있다. 이건 뭐 예지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 하면서도 거기에 적절히 제동을 거는 설정. 이런 설정은 언제나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엄청난 힘이 있지만 동시에 한계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