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4일 LG:kt - ‘김민성 1홈런 3타점 3득점’ LG 13-8 재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4일 |
LG가 난전 끝에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일 수원 kt전에서 김민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13-8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윌슨의 팔꿈치 부상 강판으로 향후 시즌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팔꿈치 부상’ 윌슨, 조기 강판 LG는 2-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로 출발한 기회에서 2사까지 득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2사 1, 2루에서 김민성의 좌월 3점 홈런으로 5-1로 리드했습니다. 이날 김민성은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선발 윌슨은 LG가 2-0으로 앞선 1회말 2사 후 로하스에 내준 우월 솔로 홈런 외에는 실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LG가 5-1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용호와 로하스에 연속 안타를 맞은 뒤 팔꿈치 통
g6 오레오 지원이 오늘이라는데 전혀 없음 피아제를 찾는게 빠르겠다
By virustotal | 2018년 4월 30일 |
연기된건지 연기라면 30일이라고 해놓고 오후 11시 59분에 하냐 아무도 안쓰는건지 진짜 헬지답다 인터넷 후기 한개도 못찾음 “LG G6 운영체제, 8.0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투수가 없당 ㅠㅠ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4월 14일 |
이제 와선 관리 실패니 뭐니 하는건 그냥 하는 소리고, 역시 금요일 첫경기에서 5점차를 그냥 날려 먹은게 크리티컬 데미지... 투타 모두 해저 저 깊은곳으로 가라 앉으면서 주말 전패... 선 순환 구조의 흐름이 깨진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니지만, 투수진은 정말 심각합니다. 선발을 뛰던 선수가 나이를 먹거나 부상을 당하거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불펜으로 옮겨지고 혹은 괜찮은 계투 요원을 발굴하거나 하면서 자연 스럽게 새 얼굴로 채워져야 하는게 정상인데 쿠옹과 송회장님, 민철형님 마르고 닳토록 굴려 먹고 중간 애들 몇명 노예질 시키면서 망가지면 버리고 망가지면 버리고 하면서 버틴 말로가 지금의 모습. 김인식 전 감독을 싫어 하다 못해 거의 증오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도
7/8 SK전 - 드디어....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7월 9일 |
드디어 류현진이 3승입니다.....ㅠㅠ 이건 꿈은 아니겠죠....;ㅁ; 선발: 8이닝 무실점 2피안타 볼넷 3 삼진 9....그토록 힘들었던 3승에 어울리는 완벽한 괴물투를 보여준 류현진. 완봉도 가능했겠지만 송회장님이 내린 것 같네요. 3승 축하합니다 ㅠㅠㅠㅠㅠㅠ 타선: 초반은 류현진 디버프로 빌빌거리더니 막판에 가서야 시동이 걸리네요. 김태균의 솔로포, 그리고 정말 간만에 보는 최진행의 쐐기 투런과 연이은 백투백 홈런. 역시 SK 상대로는 아예 못 잡게 넘겨버리는게 답입니다. 부진이네 어쩌네 해도 SK 수비는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오선진의 안타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밖에 못하겠습니다;근데 범모한테 번트는 좀....점수를 어떻게든 내야 하는 건 이해하지만 왠만하면 안 시켰으면 좋겠네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