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스톤] 테이큰 류의 영화를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월 13일 |
감독;스콧 프랭크 출연;리암 니슨, 댄 스티븐스, 보이드 홀브룩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툼스톤>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툼스톤;테이큰류의 영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할듯..>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툼스톤>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테이큰 류의 영화를 기대헀다면 별로일수도 있겠다는 것이다.영화는 맷 스커더가 형사시절인 1991년의 모습을 보여주며시작하는 가운데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탐정이 된 그의 모습과한 사건을 맡게 되는 모습과 그것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110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묵직하게 보여준다아무래도 원작소설도 있는 가운데 영화 자체가 무겁다는 느낌이들어서 그런지 &
테이큰 3 - 액션은 나아졌으나 나머지는 전부 망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일 |
![테이큰 3 - 액션은 나아졌으나 나머지는 전부 망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1/01/d0014374_5488fa9dc375f.jpg)
솔직히 이 시리즈가 이렇게 오래 가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 시리즈가 아무래도 2편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었던 만큼, 어느 정도는 한계가 다가 올거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거는 영화라기 보다는 이제는 그냥 관성으로 보는 영화라고 말 하는 것이 더 맞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액션영화이니 말이죠. 보통 설명하기 굉장히 간단한 액션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특히나 시리즈물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는 단 한어로 정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관성 이라는 단어죠. 영화를 볼 때 다음 작품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더 나올 것인가에 관하여 어느 정도
커뮤터 - 후반 힘 떨어지고 결말 설득력 부족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월 30일 |
![커뮤터 - 후반 힘 떨어지고 결말 설득력 부족](https://img.zoomtrend.com/2018/01/30/b0008277_5a7069272146e.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마이클(리암 니슨 분)은 외동아들의 학자금이 절실한 와중에 직장에서 해고됩니다. 통근 열차에 승차해 귀가하던 마이클에게 초면인 조안나(베라 파미가 분)가 ‘프린’이라는 승객을 찾아달라며 착수금 2만 5천 달러를 줍니다. 마이클은 범죄 연루를 직감합니다. 대도시 통근 열차 배경의 스릴러 자움 콜렛 세라 감독, 리암 니슨 주연의 ‘커뮤터’는 뉴욕의 통근 열차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인공 마이클은 전직 경찰의 감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차 승객 중 한 명인 살인 사건 목격자를 발견 및 보호하는 역할을 자임하게 됩니다. ‘통근자’를 뜻하는 제목 ‘The Commuter’는 10년째 같은 열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마이
테이큰2 - 살인기계같았던 주인공이 아쉬움
By LionHeart's Blog | 2019년 6월 26일 |
2012년 9월 개봉한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늘 그렇듯이 주말에 식사하며 보는 넷플릭스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테이큰 1편에서 주인공 브라이언 밀스의 손에 매장된 조직원의 아버지와 그 동료들이 복수하기 위해 주인공을 비롯한 그의 가족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싸움으로, 아버지 vs.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전처와 딸까지 등장하고 위협을 받는지라 주인공이 아주 바쁩니다. 다행히 딸이 뛰어난 활약(다른 사람이 어찌될지 모르겠고, 일단 가족을 위해 시내에서 수류탄을 폭발시키고, 폭주 운전을 하고)을 보여주기 때문에 리암 니슨 원맨쇼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vs. 아버지라는 구도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서로의 감정 교차같은 것이 보이지 않고, 그저 주인공에 의해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