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 철지난 영화가 갑툭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4월 4일 |
지아이조1을 블록버스터로 그럭저럭 잘 본 입장에서 2는 좀..... 애매하네요. 블록버스터같긴 한데 규모도 확 줄었고 그렇다고 드라마에 치중하는 것 같지도 않고 어중간한게... 뭐 킬링타임용이나 시리즈 완결을 위해 달리실 분(저ㅋㅋ)이라면 보셔도 될만 합니다. 다만 제일 아쉬운건 어중간한 것도 그렇지만 철지난 위트가....................스텝업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존 추 감독 스타일은 저하고 영 안맞나 봅니다. 긴장 다 잘라먹고 손발이 오글거리는 대사 다 편집해줬으면 싶을 정도;; 요즘 위트로 살아난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위트로 이렇게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영화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제발 해지마 해지말라고 ㅠㅠ 전판 주인공 채닝 테이텀과 이번판 주인공인 드웨인
영화 인질 결말 실화 평점과 줄거리 넷플릭스 c컵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4일 |
나는 공무원이다, 현역 공무원이 봤더니-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2년 6월 27일 |
1.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원제가 '위험한 흥분'이었다고 하죠? 제목 잘 바꿨습니다. -_-; 원제였으면, 안보고 놓칠 뻔 했습니다. 아무튼 제목 덕분에, 공무원인 친구와 함께 시사회에 갔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친구가 말합니다. - ... 리얼하네. - 응? - 영화 전반부에 나오는 공무원 생활, 정말 저래요- - 진짜로? -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도 똑같고 이 영화, 생활밀착형 코미디라고 하더니, 거짓말은 아니었군요;; 2. 영화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상태로 갔습니다. 시놉시스를 읽은 것이 전부라고나 할까요. 심지어 시사회-_-였다는 것조차 잘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홍대앞 인디밴드와 공무원이 서로 얼키고 설키며 작은 전쟁을 벌이는, 그런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드라마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일 |
개인적으로 DVD를 구매하는 초기에 이 타이틀을 프리오더해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만 두 번 봤던 기억이 나는데,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영화였던 것이죠. 물론 블루레이도 나왔기 때문에 그 문제로 인해서 정말 고민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화질과는 관계가 없는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사운드는 상다잏 중요하게 다뤄지는 영화거든요. 하지만 결국 DVD를 내치기는 좀 미묘해서 그냥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TV 시리즈로 부활시키겠다고 스필버그가 직접 말 했다고 하더군요. 현재 고질라의 각본을 썼던 각본가가 고용되어 각본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스필버그는 이름이 좀 있는 배우들을 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