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DD 플레이 근황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1월 24일 |
특성소재 SSR 완제품이 기존 20만포인트외에 추가로 6만포인트짜리가 추가되어 월1회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선순위가 좀 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리어 6 S랭크 클리어 기준으로 12BP에 3500포인트 습득이 가능하므로 자연회복분량으로는 한달 52500포인트에 주간보너스 7에리어 클리어 기준으로 36000해서 8만8만천 포인트가 모인다고 치면 6만포인트짜리는 아무래도 부담스럽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제압전 포인트 산정 방식은 C랭크는 어느 에리어나 5천점을 요구하고 이를 위해선 2에리어(4BP)+회피작+데미지작+체인작을 달성해야 되게 바뀌어 효율이 매우 낮아졌으므로 S랭크 클리어할 수 있는 단계가 최적 공략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에리어 7부터는 유저사이에서 족보라고 공인할만한
어째서인지 요즘 ROBLOX가 레이더망에 걸린다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9월 10일 |
ROBLOX는 전형적인 모더를 위한 샌드박스 게임으로 나온지 꽤된 연식이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보다시피 캐릭터들이 레고스타일으로 보통 이런 게임을 하는 나잇대면 브롤스타즈나 마인크래프트같은 게임하고 밀접한 연관이 있는 그런 젊디 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죠. 제 눈에 띄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무료로 폴 가이즈를 할 수 있다는 바이럴 덕분인듯 합니다만 그렇더라도 어찌보면 구닥다리가 역주행하는 노릇인지라 신기하네요. 이 것도 물건너 젊디 젊은 학생층들의 생활 필수품이나 생활 패턴이 바뀐 덕분일까?
사쿠라혁명에 대한 잡상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9월 4일 |
기존의 사쿠라대전은 시간축이 길어져서 원치않더라도 서사물화 되어 주인공과 세계가 자가파멸의 길로 가지 않은 작품이죠. 이는 히이로 오지가 시간의 축을 길게 진행시키기보다는 공간을 바꿔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한 덕분이지만요. 문제는 신사쿠라대전은 끝없는 전쟁놀이 서사물의 공통적인 약점인 시간의 축에 결국 칼을 덴 작품이고 기존팬들의 저항감이 발생하는게 필연이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누가 힙스터 세가가 아니랄까봐 이번에 사쿠라혁명이라는 새로운 게임을 발표했습니다. 악역으로 추측되는 아이돌들은 불온하기 짝이 없는 붉고 검은 배경을 뒤로하고 불안한 무늬에 칙칙한 배색의 복장을 입었죠. 심지어 이 인물들의 언행에 따라 이후 파쇼(독재)를 연상케하는데 일조할 완장도 팔에 차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식의 선을
우마무스메, 슈로대DD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6월 14일 |
슈로대DD 6월 영격전은 오늘까지 합해서 15판의 기회에 시간을 투자했다면 59만점쯤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3스테이지에서 5천점 4스테이지에서 1만5천점, 5스테이지 미지수 부분을 파고들지 못한 점은 좀 아쉽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반건성 상태로도 또 다시 IN 800이라는 점이겠네요. 저도 한정된 게임라이프 속에서 딱 IN 15000 된 시점에서 우마무스메 장거리말 키우는데 시간을 투자할까 말까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이 영격전에서 한판하면서 다음판을 위해 순서를 다듬는데 걸리는 시간이 플레이 시간과 복기까지 합쳐 대략 40분인데 컨셉을 정해놓은 말딸을 하나 육성하는 시간도 대략 25분은 잡아야 되는 상황인지라 한쪽을 잡으면 다른 쪽은 피곤해서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같으면 당분과 카페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