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28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원작자의 다른 영화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블루레이를 더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기는 하죠. 당시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관련해서 희망고문이 국내에서 있었는데 그 관련해서 울고 웃었던 사람중 하나로서 그래도 더 로드가 나온다는 사실은 꽤 괜찮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 역시 절대로 무시 할 수 없는 영화로 굉장히 멋지게 나온 작품이었거든요. 다만 정말 불편하기는 합니다;;; Special Feature (부가영상 한글자막 지원) - Director's Commentary - Deleted and Extended Scenes - The Making of The Road - Theatric
넷플릭스 성인영화 추천 뉴니스 어른이의 성장통!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18일 |
결국 "터미네이터 6"이 확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5일 |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솔직히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있기는 합니다. 이제는 잘 나오기 힘든 상황까지 몰리기도 했고, 그동안 너무 망한 작품을 많이 내놓기도 했고 말입니다. 3편부터 시작해서 영화 세 편, 드라마 시리즈 하나가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 정말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뭔가 해보려고 햇는데, 감독도 좀 다른 사람으로 고용하기는 했네요. 이번에 고용된 감독은 바로 팀 밀러 입니다. 데드풀 1편의 바로 그 감독이죠. 돈만 많이 받는 초짜라고 놀림받던게 엊그제인데,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킥애스 리부트에 킹스맨 속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0일 |
킥애스 시리즈도 그렇고, 킹스맨도 그렇고 1편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킥애스는 기본적으로 히어로물에 관하여 나름대로의 방향을 가져가며 이야기의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는 데에 성공했고, 킹스맨의 경우에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첩모물에 좀 더 현대적인 감각을 싣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두 영화 모두 감독의 색이 강하게 반영되면서 영화의 재미를 이야기 하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둘 다 속편이 미묘한 것도 사실이죠. 일단 킥애스는 리부트로 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속편의 평가는 별로고, 클로이 모레츠는 굉장히 많이 성장했으니 말입니다. 힛걸의 스핀오프도 동시에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킹스맨은 일단 속편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3편이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