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1일 |
얼마 전 워너의 내부 시사 이야기가 흘러 나온 적이 있습니다. 맨 오브 스틸에 관한 이야기였다고 하는데, 상당한 작품이고, 흥행에서 재미를 볼 수 있겠다 라는 내부 평가였다고 합니다. 물론 내부시사인지라 이게 관객평은 아닌게 함정이죠. 그나저나, 새로운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해서인지, 그 빨간 팬티가 없어졌네요.
오펜하이머 아이맥스 예매 오픈! 개봉일 용산 CGV 용아맥 열림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7월 26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약간스포)
By 코리도라스는 실지렁이의 꿈을 꾸는가? | 2016년 8월 7일 |
오클릭방지용 결론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뱃대슈의 문제점은 그대로입니다. 좀 더 악화했다고 볼 수도 있어요. 지금 DCEU가 비난을 받는건 잭 스나이더가 뒤집어 쓸 문제는 아닌듯. 스토리는 빈곤하고 독자에의 설득력은 빈약하며 감정적으로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각 인물의 묘사는 충분치 못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빌런도, 안티 히어로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입니다. 외려 총 지휘관인 아만다 윌러 국장이 명실상부한 빌런의 모습을 보여주죠. 인챈트리스의 오빠는 무선조종당하는 철인 28호고, 인챈트리스도 마법공격은 엿바꿔먹은;;; 뱃대슈는 부실하기는 했어도(확장판에서는 이어짐이 꽤 나아졌습니다만) 놀란스러운 철학적인 메세지를 포함하려 했던 것에 반해 자살
"체 게바라 : 아르헨티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9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이미 블루레이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한글 자막이 있어야 겠더라구요. 아웃케이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미지 참 묘하긴 하더군요. 서플먼트도 희한한거 하나 입니다. 그나마 디스크 디자인이 달라서 좀 묘하긴 하더군요. 참고로 안쪽은 백지라서 안 찍었습니다. 이번에도 참 묘한 영화 사긴 했는데, 자막 문제로 중복으로 사는 도 다른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