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22일 LG:NC – ‘불펜 집단 붕괴’ LG, 4-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22일 |
LG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매우 기분 나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2일 창원 NC전에서 4-1 리드를 후반에 지키지 못하고 4-5로 패했습니다. LG의 장점인 불펜과 수비가 무너진 탓입니다. 이정용, 3점 홈런으로 블론 세이브 LG는 2-1로 앞선 7회초 유격수 김주원의 연속 실책에 편승해 2점을 추가해 4-1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1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박해민이 유격수 뜬공, 문성주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승부에 쐐기를 박는 데 실패했습니다. 박해민은 4타수 무안타에 출루가 없었고 외야로 나간 타구도 없었습니다. 7회말 이정용이 등판하자 곧바로 승부의 흐름이 상대로 넘어갔습니다. 선두 타자 권희동의 땅볼 타구를 3루수 문보경이 한 번에 포구하지 못하고 더듬는 실책을 저질렀
승리한 엘지팬인가..
By 지나가는 러브라이버 | 2012년 5월 5일 |
어제경기 여파도 있고해서 야구 안봤다.. 뭐 이제 제자리 찾아가는거라 생각해야지... 그래서 오늘은 야구분석 없습니다. - 날로먹는 야구포스팅 -
‘무풍지대’ 김용의, LG 핵심으로 성장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17일 |
해가 저물고 있지만 스토브리그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지난 14일 LG와 삼성의 3:3 트레이드가 단행되었습니다. LG가 김태완, 정병곤, 노진용을 삼성으로 보내고 현재윤, 손주인, 김효남을 받아온 것입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5명의 LG 선수가 타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NC 특별 지명, FA 보상 선수, 트레이드 등을 통해서입니다. 남은 선수와 떠난 선수의 면면을 살펴보면 LG가 내년 시즌 어떤 선수를 기용해 어떻게 팀을 운영할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2명의 내야수가 LG를 떠났지만 내야수 김용의는 ‘무풍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NC 특별 지명이나 FA 보상 선수로 김용의가 타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김용의는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
부정투구에 대한 되먹지도 못한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6월 11일 |
(훌륭한 부정투구의 예시-모자에 배추넣고 쓰면 안되지라-) -뭐, 따져보면 꽤나 늦게 문제가 되는걸지도... 사실 로진 많이 바르는 것도 스핏볼에 포함될수 있다고 하니 흠좀무. 원래가 공에 흠집은 물론, 침바르기, 모자에 다른거 넣고 오기, 다 안됩니다. -그런데 부정투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사용하는척 액션을 해서 타자의 심리를 흔드는 방법도 사용한다고 하니 이것도 흠많무; 예시) A:이색햐! 누가 침발르래!?(혹은 모자를 계속 만지면서 타자 도발) B:침 안발랐거등?! 자!봐!!(혹은 빡친 상대팀 감독&투코가 뛰쳐나와서 투수 검사) A:어 징짜네??? B:(넌 이미 낚여있다) A:아...ㅅㅂ 스핏볼 같았는데 저색히가 이번에 어떻게 승부할라고 하능거지...(등등 잡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