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려놓은 밥상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6월 7일 |
수원이 오늘 이기기만 하면 전북이 차지한 1위를 넘볼 수 있게 되었다. 연맹 부회장 무의 허정무 선생 말처럼 흥행을 위한 평준화(하향)의 길이 마련 된 것. 도대체 JTBC에서 허정무를 고른 이유를 모르겠다. 나는 고정운 추천. 모두 깜. 그래서 추천한다. 그러고 보니 인천 선수를 때려서 징계먹은 한교원은 인천에서 공들고 바람 넣으러 다니면서도 인천을 떠나고 싶어하진 않았던 것 같다. 문상윤도 그렇고. 문상윤 같은 경우는 심지어 다른 선수 SNS에 위로해줘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침울해한 모양. 한교원에게는 프런트가 팀 세 개 오퍼 중 조건이 제일 좋은 팀에 밀어부치려 했는데 한교원이 미련하게 팬에 대한 의리를 지킨답시고 그 팀을 거절해서 다음 조건 팀에게 팔려간 거라고 함.
아챔 5차전
By [謎卵] CODE PAGE 949 | 2014년 4월 16일 |
황선홍이 데얀급 위상을 보인 세레소 오사카(코난 극장판에도 나온)와의 경기. 세레소 오사카:포항 스틸러스=0:2 [전반] 0:1 골 들어가고 나서 세레소의 꼬맹이 하나가 퇴장 당함. 운이 좋아서 안 다치긴 했지만 손준호를 보낼 뻔 했음. 사실 안 다쳐도 스터드로 정겅이하고 발목을 동시에 가격했으니;;; 일부러 그런 건 아니겠지만 퇴장감이긴 함. 미나미노라는 친군데 얼굴은 일본 아이돌 타입 [후반] 0:1 김승대가 묘하게 찬스를 잘 놓침. 어쨌든 한 골 넣었지만 세레소는 슈팅까지는 잘했음. 근데 운이 없어 보였다. 김대길 해설 위원이 세레소에서 황선홍을 영입하려고 할지 모른다는 말을 했는데 가능성 있음. '자꾸 선수를 사주지 않으면 내가 나가서 선수 삼' 이렇게 나오지 말란 법 없음. 김태수하고 김광
어차피 대표팀도 못가는 K리그인데 일정이 참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6월 28일 |
힘드네. 리그컵 있던 시절에는 어떻게 한 거니. 챌린지야 A매치 안 쉬어서 그냥 저냥 정상적으로 나가고 있지만. 맘에 안들지만 쉬어가는 효과가 있는 월요일 경기도 그렇고. 게다가 연맹 홈 들어가니 링크도 점수판도 죄 엉망이네. 업데이트가 힘드냐? 예전식 기록지로 바꾸라고. 그래야 득점 패턴이나 전후반 패턴이 제대로 보이지. 쳇. 광양 관중수 0명? 아무리 그래도 이게 뭐니! 업데이트 제대로 하라고. 글 쓰는 동안 관중 수가 업데이트 되었고, 기록지도 올라왔지만 그 기록지는 있으나 마나 수준이라서 뭐. [오늘의 클래식 리그] 전남:서울=2:2 8' 전남 - 3.이슬찬 득점 28' 서울 - 11.윤일록 득점 62' 전남 - 10.자일 득점 81' 서울 - 10.박주영
오늘은 비교적 날씨가 좋은 편이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6월 25일 |
![오늘은 비교적 날씨가 좋은 편이다](https://img.zoomtrend.com/2016/06/25/f0046673_576e8715101a5.png)
우리는 이번주에 경기가 없다. 아니 있지만 수요일에 있고 주말에 없다. 그래서 초조하다. 왜지. 있어도 초조하고 없어도 초조. 어차피 주전 거의 쉬어서 주말에 뛰어도...아니 모르겠다. 우리팀의 변수는 그게 아냐. 이상한 거지. [오늘의 클래식 리그] 수원:제주=1:0 수원 전반 30분 김건희 PAR 내 ∼ 곽광선 AKL R-ST-G (득점:곽광선, 도움:김건희) - 서정원 감독 진짜 잘생겼네. 저 나이 맞나? 배우 같음. - 그 잘생긴 서정원 감독을 갑갑하게 한 김건희 - 산토스 얼굴 아프겠다. - 근데 왜 지난번부터 곽광선이 골을 넣는 기분이지. 리그 골은 처음이라고 함. - 이제 믿윤의 유산에 고마워하려나? 믿윤이 수원에서는 인기가 없어서. - 그 다음에는 못 봐서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