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셀세타 수해 - 44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12월 8일 |
![이스 셀세타 수해 - 44](https://img.zoomtrend.com/2013/12/08/d0034443_52a415bd8ba42.jpg)
(캐스넌) 병사 앤디 : 너 들었니? 숲 속 깊은 곳, 큰 강 저편에서 이상향이 발견됐다는 소문을. 우린 로문군에 있는데도 뚜렷한 정보가 전혀 들어오질 않아. 사실이라면 대박인데…. 아-, 궁금해 죽겠네. …산초랑 팬서에게 물어보면 뭘 좀 알려나? (다시 말을 걸면) 병사 앤디 : 산초랑 팬서에게 물어보면 뭘 좀 알려나? 근데 그 둘은…. 당분간은 돌아올 것 같지 않은데. 병사 다니엘 : 인간은 왜 자유롭지 못한 걸까.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은 저렇게나 자유로워 보이는데……. 레이첼 : 인간의 욕망은 한계가 없다는데…. 과연 정말 그런 걸까? 욕망의 한계는 상상의 한계…. 다시 말해 한계가 있다는 뜻이야. 정보통 마우스 : 좋은 떡밥 있어요
프레메아「언니 괴롭히지 마, 냐아」프렌다「왜 나 따돌려진 거!?」 4
By 키도벨리스트 | 2020년 3월 14일 |
원제: フレメア「お姉ちゃんをいじめるな、にゃあ」フレンダ「なんであたしハブられてる訳!?」출처: 33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 - 2013/04/23 15:55:58.30 8Zghcs7u0 40/73 ――빌리언 추격 캐리사「……흠. 뭐 네가 하는 말은 알겠고. 그래서? 어쩌란 거야?」 캐리사「훔친 커타나 오리지널은 비밀장소에 숨겼다, 그러니까 나는 죽이지 말아라?」 프렌다「대충 맞아」 캐리사「하! 죽여달라, 라고 간청할 때까지 토막내주는 것도, 뭐 즐겁긴 하려나」 프렌다「그, 그치만 그러면 오리지날의 행방은 모르게 되는데?」 캐리사「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캐리사「설마 너, 내가 검 한 자루 없으면 실패할 법한 쿠데타를 계획하고 있었다, 같은 생각 하는 건 아니겠지? 모
노조에리 - 늦은 여름 명절의 하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7일 |
![노조에리 - 늦은 여름 명절의 하루](https://img.zoomtrend.com/2015/09/07/f0080272_55ed922bc7dd0.jpg)
작가 : exp / かみや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2151680 식자 : 향신료 님 (티스토리엔 다른 번역이 많다지요!) 이 작가님은 원본의 색채를 가지고 원래와는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가 과하면 2차창작의 용인 범위를 넘어서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만들지 않고 받아들여질만한 좋은 내용으로 꾸며나가는 게 바로 재능이겠지요. 오늘은 날도 선선해지고 여름의 면영이 사라지고 있으니, 더 늦기전에 후딱 여름 얘기! 일본의 경우 추석이랑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오봉은 더 여름에 있습니다. 그래서 왠지 이미지가 딱 떠오르죠. 더운 여름날 시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