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공식 극장판 태피스트리가 워낙 구하기 힘들어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19일 |
만들었습니다. 신주쿠 피카디리에 갔을 때는 이미 다 팔려서 구할 수가 없었고, 그렇다고 국내에서 살 수 있었느냐 하면 태피는 고사하고 안경집조차도 집어올 수 없었을 정도로 굿즈 품귀가 심했기 때문에... ...하여간 무슨 생각을 하고 그렇게 적은 수량을 푼거람. 7천명이 몰려왔는데. 어쨌건 곰곰 생각하다가 '그럼 만들면 되지?' 라고 생각해서 뚝딱뚝딱 저 하얀 장은 조만간 처분할 예정이니까, 그렇게 되면 가로걸리는 것도 없이 잘 보일 거에요.바로 옆에 있는 마키 태피랑 비교하면 저정도 크기가 됩니다. 크네...크고 아름다워... 게다가 엄청나게 잘 뽑힌 데다가 완전방수 만든 곳은 옆의 마키 태피를 만든 곳이랑 같은 곳입니다. 저 마키 태피...무려 2년 전에 만든 거네요. 지금까지도 전혀 안
류승룡이 나오는 공포영화라......"손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9일 |
개인적으로 류승룡이라는 배우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분명히 나름대로 굉장히 잘 하는 배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온전히 믿기에는 아직까지는 뭔가 미묘한 배우랄까요. 아무튼간에, 그래도 기대는 하게 됩니다.
"킬링 카인드"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9일 |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기대를 하는 영화이기도 한게, 감독이 오랜만에 돌아오는 작품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마틴 갬빌에 정말 한동안 영화를 못 만드는 상황에 처했었죠. 더 포리너를 그나마 만들기는 했는데 이 영화도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에 더 가까웠죠. 사실 그린랜턴의 충격이 워낙 강한 바람에 그 이후 영화들이 다 미묘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액션 다루는 데에 도가 튼 감독이긴 하다 보니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이번에도 나름 괜찮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 없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사실 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