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도쿄 원더 페스티벌 여행 4일차: 록맨 샵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3월 17일 |
제가 갔을때 록맨과 [애니메이트] 콜라보 행사로 '록맨 샵' 애니메이트 본점에서 열고 있었습니다. 실수로 이케부쿠로점에 먼저 갔다가 허탕을 쳤지만, 어쨌든 제대로 도착했으니까 넘어가죠.콜라보 행사 덕분인지 매장에서 곧잘 추억의 록맨 BGM이 흘러나오는게 반가울 정도입니다. 입구에 보니까 포스트잇으로 정성스럽게 뭔가 적어놓은게 눈에 띄네요.주인공 록맨과 서포트 메카닉 및 브루스의 일러스트부터 감상하겠습니다.그리고 록맨을 비롯해서 게임에서 등장했던 보스들의 설정 컬러등을 볼 수 있네요.러프 스케치등도 있는데, 이중에서 실제 게임에 채택되지 않은 보스 디자인들도 눈에 띕니다.얼마전에 발매한 [록맨 클래식 콜렉션]때문인지 [록맨]부터 [록맨 6]까지의 타이틀 이미지들의 눈에 들어오네요. 물론, 제가 갔을때는 아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 푸트라자야
메르데카 광장 도착! 예쁜 버스들도 요리조리 지나간다. 유럽유럽같다. 좀 덥긴해도 걸으면 건물이 너무 예뻐서 더운지 모를정도는 사실 아니구 그래도 예쁘다. 쿠알라룸프르인지 런던인지 머리아프다. 갤러리도 가고. 난 왜 이런사진이 좋지. 메르데카광장은 낮에도 볼게많지만 야경도 디게 이쁘다고 들었는데. 완전 친애하고 사랑하고 격하게 아끼는 더 마제스틱 호텔!!! 사원 가는길. 어마어마한 사원 안. 히잡도 쓰고 들어갔는데 차마 히잡 쓴 사진은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 저녁일정 푸트라자야! 쿠알라룸프르에서 조금 떨어진 행정도시인데 야경이 너무너무 예쁘고 끝내준다. 관광객도
여행 후유증(...)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6년 10월 17일 |
2016. 10.5~8 / 일본 도쿄 여행기를 즐겁게 써야 되는데ㅠㅠ 이상하게 마음이 별로 좋지가 않다. 귀국하던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 3일 내내 고기(...)와 술(.....)을 주구장창 먹고 마시면서 또 잠도 푹 자는 편안한 생활을 했더니 몸이 그걸 그리워하는 것 같다. 여행이 끝나자마자 하루 쉬고 출근한 이래로 어떤 생활을 했는가하면, 4일내내!!! 무려!! 4일 연속!!!! 야근을 하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진정한 여행의 후유증이지.... 내가 왜 그 쌩고생을 하게 됐냐면 자리를 비운 3일간 대신 내 일을 해주기로 했던 사람이 약속과 달리 내 일을 고스란히 남겨뒀다가 넘겨줬기 때문이다. 젠장ㅠㅠ 그래서 월화수목 야근, 금요일엔 약속, 토요일엔 또 출근& 회사 사람 결혼식
국내 겨울 여행지 무주 스키장 기다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