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대표팀도 못가는 K리그인데 일정이 참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6월 28일 |
힘드네. 리그컵 있던 시절에는 어떻게 한 거니. 챌린지야 A매치 안 쉬어서 그냥 저냥 정상적으로 나가고 있지만. 맘에 안들지만 쉬어가는 효과가 있는 월요일 경기도 그렇고. 게다가 연맹 홈 들어가니 링크도 점수판도 죄 엉망이네. 업데이트가 힘드냐? 예전식 기록지로 바꾸라고. 그래야 득점 패턴이나 전후반 패턴이 제대로 보이지. 쳇. 광양 관중수 0명? 아무리 그래도 이게 뭐니! 업데이트 제대로 하라고. 글 쓰는 동안 관중 수가 업데이트 되었고, 기록지도 올라왔지만 그 기록지는 있으나 마나 수준이라서 뭐. [오늘의 클래식 리그] 전남:서울=2:2 8' 전남 - 3.이슬찬 득점 28' 서울 - 11.윤일록 득점 62' 전남 - 10.자일 득점 81' 서울 - 10.박주영
오늘은 비교적 날씨가 좋은 편이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6월 25일 |
![오늘은 비교적 날씨가 좋은 편이다](https://img.zoomtrend.com/2016/06/25/f0046673_576e8715101a5.png)
우리는 이번주에 경기가 없다. 아니 있지만 수요일에 있고 주말에 없다. 그래서 초조하다. 왜지. 있어도 초조하고 없어도 초조. 어차피 주전 거의 쉬어서 주말에 뛰어도...아니 모르겠다. 우리팀의 변수는 그게 아냐. 이상한 거지. [오늘의 클래식 리그] 수원:제주=1:0 수원 전반 30분 김건희 PAR 내 ∼ 곽광선 AKL R-ST-G (득점:곽광선, 도움:김건희) - 서정원 감독 진짜 잘생겼네. 저 나이 맞나? 배우 같음. - 그 잘생긴 서정원 감독을 갑갑하게 한 김건희 - 산토스 얼굴 아프겠다. - 근데 왜 지난번부터 곽광선이 골을 넣는 기분이지. 리그 골은 처음이라고 함. - 이제 믿윤의 유산에 고마워하려나? 믿윤이 수원에서는 인기가 없어서. - 그 다음에는 못 봐서 모르
AFC 챔피언스리그 2차전 수요일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3월 4일 |
시바사키 가쿠네. 카구하고는 엄연히 한자도 다를테니. 덕분(?)에 몇 없는 축구 중계를 맡지 못하게 된 이재형 캐스터. 광저우가 원정에서 웨스턴 시드니 터는 걸 보니 FC서울 생각보다 센 듯. 수비가. 근데 정청 큰 부상 입은 것 같다. 서브 골키퍼 실력은 모르겠지만 그 전지훈련 갸라면 상당히 전력 저하가 예상됨. 왕다레이도 어제 울었다는데(문자 그대로 정말 울었다고함) 중국도 월드컵 예선 고민이 클 듯. 같이 부딪친 김영권도 무사하진 못한 것 같지만 정청이 더 심하게 다친 듯. 김영권 의외로 돌머리였나봐. 영상을 못보고 소식만 들어서 모르겠지만 한 번 봤으면 좋겠다. 광저우는 초반부터 팀킬을 하네. 정청이 교체 사인 후 바로 나가지도 못했는데 목을 고정했다고 한다. 요즘은 기술이 좋으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4차전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4월 7일 |
그래도 이제 아랍어 중계는 아님. 만약에 알 자지라가 내년에도 플옵이었던 것 같지만 여하튼 예선 탈락하면 혹시나 만수르가 K리그 팀 사줄지도 몰라. AFC에서 아랍이 힘이 막강한 건 단순히 돈 때문은 아닌 것 같은게, 포스터 만들면 아랍인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서 왜 아랍 선수가 없냐 혹은 적냐고 항의한다고 함.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들어도 모르고 말도 없다고. 이래저래 AFC에서 힘이 없음. 피파는 말할 것도 없겠지. W시드니W:FC서울=1:1 - 팀 제목은 저렇게 써보고 싶었음. 서 시드니는 시드니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함. - 갑갑하다가 몰리나가 몰기옥을 써서 골이 난 모양. - 그리고 골 넣은게 고요한이라는 게 또 재밌는 점. 서울팬 중 한 명이 고요한이 넣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