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 영화가 가지는 체험의 의미를 "보여주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0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를 생각 해보면 개인적으로 미묘한 지점들도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저는 좀 묘한 지점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복잡한 것은 아니고, 제가 그냥 전쟁 영화를 잘 모르는 면이 있다 보니, 그냥 액션 영화로 이해하는 면이 생긴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샘 멘데스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말 하려고 했습니다만, 의외로 제가 거의 10년 전부터 열심히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극장에서 보면서, 그냥 가정사 이야기
트럼보
By 나의 목소리 | 2016년 4월 9일 |
-시나리오 작가란 어떤 존재인가.<트럼보>를 보면 그 삶을 대충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달튼 트럼보는 특수한 상황에 처해 유독 드라마틱한 삶을 살긴 했지만,솔직히 이 땅의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들이 그보다 덜 드라마틱한 삶을 산다고 말하긴 힘들다.다들 저마다의 드라마를 떠안고 시나리오를 써나간다. 물론 <트럼보>는 시나리오 작가의 속속을 들여다 보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다.예술과 표현의 자유, 작가와 신념, 이념과 시대 등등 <트럼보>는 훨씬 더 넓은 주제를 다룬다.그러나 엔딩에 와서 어느 포인트에 방점이 찍혔는지 돌이켜보면,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가장의 고군분투로 보아도 무방하다.이 때 이 가장이 가진 재주는 시나리오 집필이다.그는 시나리오를 팔아 가족을
"몬스터 헌트 2"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 어째 점점 다시 정도 떨어지고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그냥 뭐, 대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2012 코믹콘 사진!(영화, 드라마중심) 뒷북
By project없 | 2012년 8월 13일 |
지난 2012년 7월 12일에서 15일동안 코믹콘이 샌디에고 에서 열렸었습니다.(지금은 옆에있는 열도에서 코미케하져;;이미 끝났겠네요) 여튼 코믹콘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코믹콘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코믹콘은 원래 미국에 있는 샌디에고에서 부터 시작된 미국판 코믹시장을 겨냥한 컨퍼런스 쯤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코믹만을 다루는 잔치였는데 만화시장이 점점더 넓어지고 영화화되는 건수도 많아지고 하니까 그냥 멀티컨텐츠 페스티벌 처럼 된 느낌의 축제입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3일간 60만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스타들도 출동하니 가히 엄청난 축제라고 할 수 있죠...(E3 보다 대중적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뭐 실제로 참가를 해봤어야 알지ㅠ)코믹콘의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