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솔저스 : 가짜 사나이 2 더 컴플리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온갖 논란에, 정말 별 이야기가 다 나오긴 했지만 결국 나옵니다. 사실 무주공산인데다, 워낙에 극장에서 할 게 없다 보니 언젠가는 나오겠다 싶었지만요. 솔직히, 저는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저 고생을 하는게 싫어요;;;
"뮬란" 실사판의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4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알라딘으로 이미 한 번 다른 인종에 대한 나름대로의 이해를 가져가는 데 까지는 성공을 했지만, 과연 동양권에 대한 이해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잘 해 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뮬란 애니메이션 당시에는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했어서 말입니다. 물론 알라딘 보고 있으면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일단 이 이미지는 강렬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로 나쁘지 않네요.
쉘부르의 우산, 1964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16일 |
사실상 그 명맥이 끊긴 송스루 뮤지컬 영화의 고전. 근데 확실히 좀 웃기긴 하더라. 이제 일반 뮤지컬 장르 영화에는 좀 적응이 됐거든? 진지한 이야기 막 하다가도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비현실적 전개가 이제 좀 익숙한데, 그에비해 처음부터 끝까지 사소한 대사들까지도 모두 노랫말로 처리하는 송스루 뮤지컬 장르 영화의 방식은 확실히 아직까진 어색하게 느껴진다. 어쨌거나 고전은 고전. 여러 의미로 그렇다. 일단 현대 영화에 있어 많이 쓰이는 이야기의 원형을 초기에 제시한 영화로써 미덕이 있다. 불 같이 사랑하던 청춘 남녀가, 남자의 군 입대와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결국 이별하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2021년 지금 기준에서야 엄청 뻔한 이야기지. 이 <쉘부르의 우산>을 덕지덕지 오마주했
"더 배트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정말 많이 걸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간 배트맨 영화가 정말 많이 나왔고, 각자 나름대로의 결과를 내놓는 데 까지는 성공했죠. 하지만 탐정으로서의 배트맨을 보여주는 일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겁니다. 웬지 이 영화가 그 역할을 해낼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물론 최근에 의외로 로버트 패틴슨이 블록버스터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게 되는 지점들도 있고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벤 애플렉이 뭔가 더 해주는 것도 보고 싶었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도 상당히 강렬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