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1월 이적시장 동향 정리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3일 |
![에버튼 1월 이적시장 동향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3/01/03/e0107881_50e4429d506de.jpg)
-그들에게 필요한 것 2월 1일까지 레이튼 베인스와 마루앙 펠라이니를 잡아두는 일. -주요 영입 다른 선수와 계약을 맺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베인스와 펠라이니를 2월까지 붙잡아 두는 것이다. 이는 에버튼의 당면 과제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1월 이적시장이 닫힐 때까지 어떠한 새로운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에버튼 감독으로서의 그의 미래를 봤을 때에도 가장 중요한 건 그들을 팔지 않는 것이다. 에버튼은 또한 새로운 센터백을 필요로 할지 모른다. 실뱅 디스탱이 돌아왔지만 이제 그는 서른 다섯이다. 욘 헤이팅아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줄리온 레스콧은 이상적인 대안이다. 가능하다면 임대를 하거나 맨시티와의 협상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링크 잭 버틀란드(19/골키퍼/버밍
모예스에 대한 생각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4년 2월 10일 |
![모예스에 대한 생각](https://img.zoomtrend.com/2014/02/10/f0213613_52f8bb5472213.jpg)
1.인상적인 에피소드 2개 -싸줄에서 번역으로 본건데 모예스는 선수 영입할 때 자체적으로 제작한 50여가지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어떤 선수가 그 기준을 통과한다고 해도 다시 한번 코치진의 만장일치 합의를 봐야 한다고 한다. 물론 공식적인 것은 아니고 영국언론의 카더라 소식 -베컴의 첫번째 자서전에도 모예스가 등장한다. 프레스턴이라는 2부리그 임대를 갔었던 시절이었는데 그 때 팀의 주장이 모예스였단다.내용은 모예스가 임대온 어린 선수였던 자신에게 매우 잘 해줬다는 글이었다..하도 오래전이라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 두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느낀 점 내가 알기로는 모예스는 1부리그 선수 경험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러한 인물이 퍼거슨에게 인정 받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입지전적인
장군멍군
By emky | 2013년 4월 17일 |
모예스의 멍군 벵거는 최근 여러 경기동안 재미를 본 포메이션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카졸라는 전과 같이 왼쪽 윙어로 나왔고 벵거에게 부여받은 자유도를 한껏 이용해 중앙 미드필더처럼 움직였다. 윌셔가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노리치전에 이어서 또 선발 출전했다. 아마도 카졸라를 왼쪽에 배치해서 본 재미들을 포기하기 어려웠기 때문인 것 같다. 모예스는 벵거와 이미 숱하게 붙어보았기에 벵거가 기존의 포메이션 그대로 나올 것을 충분히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이 카졸라로 중앙에서 숫적 우위를 가져가는걸 막기 위해 모예스는 피에나르와 미랄라스에게 중앙으로 침투할 것을 요구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피에나르가 중앙으로도 치고 들어온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모예스는 펠라이니를 중미로 내려 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