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슈퍼맨 영화의 감독 기용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6일 |
현재 슈퍼맨 영화는 표류가 드디어 끝나고 뭔가 방향을 잡아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일단 워너가 맨 오브 스틸로 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상황이고, 헨리 카빌 역시 긍정적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각본가로 이미 타네사이 코츠 라는 사람을 기용한 상황이기도 하죠. 일단 상황에 따라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서 약간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현재 기묘한 상황이라는 것은, 새로운 슈퍼맨 영화는 흑인 슈퍼맨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입니다. 플래시 영화 이후의 세계관을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더군요. 배우를 바꾸는 강수를 두는 듯 합니다. 현재 제작자인 J.J.에이브럼스는 제작자로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스타워즈 영화에 대한 추억과 감상문
By 비몽사몽 | 2015년 12월 18일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스타워즈 영화에 대한 추억과 감상문](https://img.zoomtrend.com/2015/12/18/b0043966_567386103bab1.jpeg)
스포 있어요~ 스타워즈는 중학교때 처음 빠져서 지금껏 수없이 반복 감상을 해온 시리즈입니다. 제 특성상 한번 빠진 영상매체는 모형을 만든다던지 청소를 한다던지 하며 그냥 틀어놓고 반복적으로 돌려보는데(가족 특성인듯.. 누나는 해리포터를 그렇게 보더군요)지금껏 살며 가장 많이 본 영화를 꼽으라면 스타워즈 시리즈 일것입니다. 클래식 3부작은 확실하게 편당 100번 은 봤을겁니다. 입문기 아직 소장중인 비디오 테이프들...스페셜 에디션 말고 구판 비디오도 있었는데 어디 박혀 있나 안보이는군요.. 아주 어렸을때 본 스타워즈는 광선검과 데스스타2에 박혀 파괴되는 SSD 정도의 단편적인 기억 뿐이었는데 중학생때 게임프로그램 배경에 엑스윙 날라댕기는 장면이 멋져서 다시 봐야겠다 싶어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
17.5.xx 겟아웃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7년 6월 5일 |
![17.5.xx 겟아웃](https://img.zoomtrend.com/2017/06/05/e0099501_593537ba3e2ce.png)
엄청 유명했던 겟아웃 최면이라는 소재는 참신했다. 다만, 꼭 흑인 인종차별과 연관 지을 필요가 있었나 싶다.아니면 흑인인종차별이랑 연관지어서 더 좋았을 수도...찝찝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영화는 찝찝하지는 않았다그냥 새로운 형태의 공포가 존재한다는 걸 알아서 찝찝했을뿐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매니아" 아이맥스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6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참 미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이상하게 앤트맨 시리즈가 재미있게 다가온다는 느낌이 별로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아예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최근 마블의 고만고만한 작품의 시초격처럼 다가오는 지점들이 분명히 있어서 말이죠. 그나마 매력적인게 루이스라는게 더 애매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새로 나롱 어벤저스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궁금한 지점들이 생긴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말이죠. 솔직히 이번에도 아이맥스에서는 안 볼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마블 영화들이 아이맥스 비율을 잘 사용하는 느낌이 별로 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