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 워 진영 구성 공개에 대한 리뷰
By 멧가비 | 2015년 8월 13일 |
![시빌 워 진영 구성 공개에 대한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5/08/13/a0317057_55cc08738fcfa.jpg)
원작에서의 입장과 별개로 영화 속에서의 모습만 두고 분석해 보자면, 반대파 캡틴 아메리카당연한 거고 호크아이은퇴를 고려 중이기도 했고, 영화 속에서도 쉴드 소속으로서의 업무 수행 장면은 별로 없는 데에 비해 캡틴에 대한 존경심은 꽤 강해 보였기 때문에 반대 쪽에 있는 게 이해된다. 팔콘퇴역한 군인인데다가 캡틴에 대한 존경심으로 슈퍼히어로 데뷔를 했으니 타당하다. 게다가 영화 속에선 버키를 제치고 캡틴의 사이드킥에 가까운 역할이기도 하니. 스칼렛 위치반전 운동을 했었던 만큼 무력에 의한 통제에 거부감이 있을 건 당연하고, 개인 소신을 떠나 토니 스타크에 대한 반감 때문에라도 캡틴을 지지하는 쪽이 설득력 있다. 버키 (윈터 솔저)토니 스타크가 버키를 잡기 위해 초인 규제법을 이용하는 설
요새 워너-DC 계열 영화들이 욕먹는 거...
제작진을 경영자들 차원에서 통제하는데 실패하고 있는 게 아닐까? 뱃대슈만 해도 그 내용이 병신같다면 각본 단계에서 잘라야 했는데 잭 스나이더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걸 그대로 썼고 그런 잭 스나이더를 워너 경영진 측에서는 별 터치 없이 그대로 밀고 나가게 놔뒀단 말이지. 아니... 어제오늘 영화 더 나아가 히어로 영화 만든 것도 아닌데 그런 막장을 그냥 통과시켜 준 건 대체 어째서일까? 설마 크리스토퍼 놀란이 뭔가 미리 워너 제작진들에게 최면을 걸어 잭 스나이더를 따르라고 하게 만든 건 아니겠지? 심지어 새 원작코믹 DC 월드도 잭스나가 손댄다더라... 뭐야? 이거?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10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이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저도 빨리 포스팅을 밀어내야 하죠(?) 이번 영화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다음 스파이더맨 대기작을 생각 해보면.......방향성이 굉장히 다르니까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202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12월 7일 |
2021년에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만든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10개의 초능력 반지를 소유한 ‘웬우’가 ‘텐 링즈’라는 집단을 결성해 1000년 동안 살아오면서 국제 정세에 개입해 암암리에 뒷세계를 지배해오다가, 탈로 마을의 거주자인 ‘잉리’를 만나 사랑에 빠져 은퇴를 ‘샹치’, ‘샤링’ 등의 자식을 낳아 행복하게 살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잉리’가 죽임을 당하자 조직을 재결성하고. 어린 샹치를 암살자로 조직의 암살자로 키웠다가 반목하여 생이별을 하게 됐는데. 그로부터 수년의 시간이 지나 샹치가 어른이 되어 신분을 감추고 평범하게 살던 중. 웬우가 수하들을 보냐 샹치와 샤링이 가지고 있는 목걸이를 노리면서 시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