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바코] 야노 선배는 동인녀?!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4년 12월 13일 |
10: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o^)/:2014/12/12(金) 00:00:38.02 ID:NLoB8PYo0.net 가오~ 13: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o^)/:2014/12/12(金) 00:00:58.90 ID:l2BzEBZE0.net 미쨩 그만두는 결단 너무 빨라! 그보다 말 100마리 문제는 어디간겨? 87: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o^)/:2014/12/12(金) 00:05:03.58 ID:nF39vao00.net >>13 시모야나기 씨 등장신에서 오이쨩이 상담할줄 알았는데 미쨩의 재취직 자리 알선이었어. 그나저나 그림 콘티가 완성됐는데 아무도 말 100마리를
[SHIROBAKO]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이어지는 사람들
By 오늘도 지저귀는 박쥐동굴 | 2016년 3월 30일 |
<SHIROBAKO>(이하 <시로바코>)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고등학교 때 함께 동아리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5명의 소녀들이 어른이 된 후 애니메이션 업계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애니의 핵심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애니메이션'입니다. 소설가, 만화가가 주인공인 만화는 제법 많이 있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주인공인 작품은 거의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시로바코> 이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군요. 이유는 알 법 합니다. 애니메이션은 소설이나 만화와는 차별되는 명확한 특징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주인공'이 없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수많은 사람들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지고 누구 한 명의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이 아니기
업계인이 말하는 시로바코? 1/2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7월 17일 |
오코우치 이치로(플라네테스 시리즈 구성 및 전편 각본,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스토리 원안, 시리즈 구성, 각본.) 시로바코 봤습니다! 애니메이션 업계의 있다 있어!의 기쁨과 고통이 보기 좋았고 미야모리가 소리 죽여 우는 대목은 저도 무심결에 눈물이 어렸습니다. 작품으로서의 '좋음'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에 포지티브한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물론 거짓말도 이상 보정도 있지만, 9할 정도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행복을 진솔하게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시로바코는 애니메이션 종사자를 많이 늘려주지 않을까요? 심지어 이 작품에 그려진 행복은 결코 허풍이 아닙니다. 봐도 좋고 참가해도 좋다는 '좋음'이 현실까지 확대되는 근사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마자키 미츠에(월간순정 노자키군 감
SHIROBAKO 22화 자막 (1171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5년 3월 13일 |
완전히 예상대로의 스토리를 따라가고 있어요 다음주에는 일주일만에 최종화를 만들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장면을 볼 수 있을 듯 싶어요 ^^;; 푸룽푸룽 해지지 않으면 좋을 텐데..ㅜㅜ 이번주의 히라오카를 보며 더 동질감을 느끼게 됐어요..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라고는 생각되지만, 제작 일의 악순환이랄까.. 사람과 사람 관계를 잇는 일이 주 업무임에도, 제작 일만 알려주고는, 어떻게 절충해나가며 조정해야 하는 지는 일을 해가면서 배우라고 하지, 알려주지 않거든요;; 히라오카 만큼 악질 회사는 아니었지만, 싼 단가로 후려치며 스케줄은 빡빡하니 결국 환상은 뒤로 미루고, 히라오카 스타일로 가는 수밖에 방법이 없죠. 결국 나온 작품은 그 정도의 퀄리티.. 그나저나, 시로바코 앞으로 2주 남아서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