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UMEA대학교-교환학생 경험보고서
By Photos-Ordinaires; 제조음료 후기 아카이브 | 2017년 12월 23일 |
학교 국제팀에 제출한 교환학생 경험보고서를 블로그에도 포스팅합니다. 블로그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 상당 부분이지만 기존 포스팅에 없는 내용들도 있기에 새로 올립니다. 타국에서 사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여행 밸리에 올립니다. 교환학생 경험보고서 ❖ 본 경험 보고서에는 제 블로그에 기재된 교환학생 후기를 상당 부분 옮긴 점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환학생에 관심 갖게 된 계기 및 지원 동기 평소 북유럽의 자연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체류해 보고 싶었습니다. 또, 스웨덴은 유럽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공용어일 만큼 폭넓게 사용되고, 영어 교육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점이 우리 나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스웨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출국 전 준
이기는 경기가 아닌 감동적인 경기를 보고 싶다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6월 19일 |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스웨덴 대표팀에게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 워낙 막강한 팀들과 다퉈야 하는 고된 싸움인 까닭에 상대적으로 말랑말랑한(?) 스웨덴만큼은 어떡하든 우리가 물리쳐야 하는 상대였다. 독일과 멕시코의 예측을 벗어난 경기 결과가 우리의 가뜩이나 험난한 입지를 좁혀 오는 탓에 더더욱 그러했다. 결과는 예측 이상으로 끔찍했다. 그러나 패배보다 우리를 더욱 씁쓸하게 하는 건 대표팀을 둘러싼 무성한 뒷말과 혹독한 비난 때문이다. 이 경기가 끝난 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이 독일 방송사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한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3패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 답답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졸전을 벌인 탓에 우리 대표팀에게 가뜩이나 사방에서 조롱성 발언과 비난이 쏟아지고
스웨덴 여행2 - 스톡홀름(감라스탄, 켑스홀멘)
By Whirl+Wind | 2018년 1월 14일 |
맥주3캔을 다 마시고도 잠에 들지 못했지만 어느순간 깜빡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니 스톡홀름에 거의 다 와있었다.스톡홀름은 헬싱키보다 좀더 큰 도시이고 야간에 보이는 불빛은 좀 더 화려했다. 캐리어 위에 저 맥주는 오늘밤 숙소에서 숙박객들과 함께 나눠 마시려고 샀다.시내에서라면 물가가 비싸사서 엄두도 못냈겠지만 면세점에서 사니 나름 저렴했다. 이전에 핀람님께서 말하시길 핀란드 사람들은 술사러 갈때 일부러 스웨덴 국경지역으로 가거나 빈 캐리어를 가지고탈린행 페리를 탄다고 한다. 거기서 잠깐 산책하고 저녁 오는길에 캐리어에 맥주를 잔뜩 채워서 오면 훨씬 남는 장사라나일반세금이 워낙에 비싼 북유럽이다보니 현지인들의 절세 꼼수다. 참고로 북유럽 물가는(덴마크 제외)노르웨어 > 핀란드 > 스웨덴 순이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정보 , 월요일은 어디로 갔을까... (출연진 관람평)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4년 3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