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1월 10일 아시아시리즈 롯데:요미우리 - 잔루 11개, 롯데도 완봉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0일 |
![[관전평] 11월 10일 아시아시리즈 롯데:요미우리 - 잔루 11개, 롯데도 완봉패](https://img.zoomtrend.com/2012/11/10/b0008277_509df47114eff.jpg)
사직구장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셋째 날 경기에서 롯데가 요미우리에 5:0으로 완봉패했습니다. 롯데에 승리한 요미우리가 2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하면서 롯데 역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롯데의 발목을 잡은 것은 타선의 집중력 부재였습니다. 5안타 7볼넷을 얻었지만 잔루 11개를 기록하며 무득점에 허덕였습니다. 김주찬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1회말 공격에서 강민호가, 6회초 수비 도중 손아섭까지 교체되면서 롯데 타선은 많은 기회를 얻고도 흐름이 번번이 끊어졌습니다. (사진 : 5회말 2사 1, 2루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롯데 용덕한) 특히 1회말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온 용덕한의 침묵이 뼈아팠습니다. 1회말 기회는 물론, 3회말 1사 1, 2루, 5회말 2사 1, 2루 기회가 용
8월 18일 넥센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8월 19일 |
1. 불과 몇시간전에 1:4가 됐을때 화내면서 밥먹은 저를 반성합니다........... ...아니 4점 줬을때는 진짜;; 반성이 아니고 못하면 욕먹는건 맞죠. 야구팬들 이러다 츤데레 되겠다--; 2. 밥먹고오니 4:4 8회초. 홍성흔 오늘 2안타 2타점이네요?첫타석 안타는 대충 보기는 했는데 2타점!! 2안타쳤다고 속지말자...는 아니고 좀 살아나길! 3. 박준서 올해는 좀 많이 달라진듯. 우타석에서 안타(3루타)친게 오래간만이지 않나...? 4. 희소식 : 조반장님이 오늘 퓨처스에서 투런 날리셨음.1군으로 올라오면 정훈이 내려가지 않을까싶습니다.
[관전평] 5월 21일 LG:롯데 - ‘채은성 결승타’ LG 2연승으로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21일 |
LG가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21일 잠실 롯데전에서 차우찬의 역투와 채은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롯데와의 상대 전적을 3승 3패 동률로 맞췄습니다. 차우찬 7이닝 1실점 역투 선발 차우찬은 4일 휴식 후 등판 부담과 낮 경기 징크스를 극복하고 7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그가 긴 이닝을 소화하며 최소 실점으로 버텼기에 LG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차우찬의 첫 번째 위기는 4회초였습니다. 1사 후 이대호에 좌중간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2-0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 포크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2사 후 강민호에 이날 경기 유일한 사사구인 볼넷을 내줘 1루를 채웠지만 1,
4/5 두산vs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4월 5일 |
=환경운동가 장팔팔 상대로는 다음 경기에 패전을 드리는걸로 하고 오늘은 강풍기 홈런으로 만족하자 =아두치,박종윤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그래도 그렇게 큰 공백을 느끼지 못하고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는거에 만족 하준호, 김민하, 김대우가 적절하게 활약을 해주면서 공백을 매워주고 있음 =강민호가 부활절에 타격이 부활한듯 한경기 3홈런 8타점 경기를 했다. 구단과 팬들은 강민호의 이런 모습을 원했다. =송승준은 그래도 올해는 5이닝 3실점 정도는 꾸준하게 해줄 모양. =다음주는 삼성과 한화와 대결이다 주중에 용병 두명 다 나올거 같은데 요즘 삼성이 헤롱대고 있을때 챙길건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