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2부 - 5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8월 24일 |
라크샤 : 어머… 저기 덩굴이 있어요. 라크샤 : 아돌 크리스틴, 아까 얻은 장갑을 써서 올라갈 수 있을지도 몰라요. 엉기적… 이렇게 올라갈 수 있다. 돌아가서 던전 초반에 먹지 못한 보물 상자부터 먹자. 『도적의 장갑』을 손에 넣었다. 미니맵에서의 위치. 좌측 하단 미니맵과 대조하면서 보자. 이런 곳을 좌측으로 넘어가면… 이런 곳이 나온다. 그물 같은 부분은 밟으면 떨어지니 주의하자. 『새 깃털X5』을 손에 넣었다. 미니맵에서의 위치. (다시 돌아와서) 사하드 : 휘이~ 대단한 장갑이로구먼. 이제 갈 수 있는 곳도 늘겠어. *나무를 엎어서 길을 트자. 『붉은 지도서《선旋*》』를 손에 넣었다. *회전하다.
이스8 클리어
By 덕질의 의미 | 2017년 6월 4일 |
아 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오랜만에 플레이한 팔콤 게임인 이스8입니다만 솔직히 요즘 팔콤은 끝났어.. 나오는 겜들이 하나같이 뭔가 이상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이스8로 인해 와 팔콤 아직 안 죽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막상 전작들도 플레이도 안 하고 다른 사람들 평만 듣고서 그렇게 생각한 거긴 하지만... 그래도 영웅전설은 자꾸 스토리 끝낼 생각은 안 하고 떡밥만 던지느니 설정이 변하느니 해서 할 생각도 안 들었었는데 이스8은 모처럼 플4판, 평도 좋고, 한국어화까지 된 덕에 잡아볼까 해서 잡아봤는데 정말 너무 좋았네요. 메인&서브 캐릭터들 합쳐서 20명이 넘는데 하나하나가 다 설정이 잘 짜여져있고 맘에 안 드는 캐릭이 없...진 않고 딱 한 놈 있
이스 8(PS VITA)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By 조훈 블로그 | 2020년 1월 5일 |
4년 전에 이미 획득했지만… 당시 DLC 때문에 PSN 일본 계정으로 클리어했었다. PS VITA는 PS4와 달리 복수의 계정 작성이 불가능하여 싹 지우고 새로 플레이했다. 단지 위에 보이는 저 리스트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시작한… 삽질이라면 삽질이었다. 기기가 똥이니 개똥 프레임이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했다. 좋게 말하면 마니아의 고집이고 실상은 그냥 앰생…. 우연인지 마침 이 타이밍에 요새 블로그 접속 기록을 보면 공략을 많이 찾는 듯하다. 게임을 많이 하지 않음에도 마니아라는 애착 하나로 해놓고도 뿌듯했던 작업물이었다. 9편 공략은… 곧 한글화가 되니 필요는 없겠지. 이제 뭘 할지 모르겠다. 셀세타의 수해는 아직도 플래티넘을 따지 못했는데 그걸 할지, 좆같은 몬헌을 할지 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