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 The Man Who Killed Don Quixote (2018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9년 10월 9일 |
감독 테리 길리엄 출연 아담 드라이버, 조나단 프라이스 어제 캐치온에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가 올라와 있어 냉큼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테리 길리엄 감독에 대한 팬심은 오래되었기도 하고(몬티 파이튼의 성배로 시작하여 거의 모두 재미있게 봐왔습니다.), 테리 길리엄 감독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화이기도 해서 꽤나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올해 5월 국내 개봉을 했다고 합니다. 아~ 그동안 극장에서 놓친 영화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29년 동안 감독님이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 상당히 만족을 했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 영화는 돈키호테의 레거시(유산)을 이야기하고 있더군요. 테리 길리엄 감독의 톤은 여전히 유쾌하고 순수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의 최고의 작품 레벨은 아니라고
게이머즈 2018년 10월
By 하트 오브 다크니스 | 2018년 10월 12일 |
<GAMER'Z REVIEW> Fate/EXTELLA LINK = 118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 119 Marvel's SPider-Man = 120 드래곤 퀘스트 XI = 121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 122 영웅전설 섬의 궤적 I : Kai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 Kai = 123 <GAMER'Z TALK> Marvel's SPider-Man = 124 <신작 소개> Red Dead Redemption II = 50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 = 54 JUDGE EYES : 사신의 유언 = 56 라피스 리 어비스 = 148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 = 150 팬텀
2018년 교토 - 오사카 여행도 무사히 갔다왔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8년 9월 26일 |
예산이 좀 딸린 것도 있었고 이번 여행에서 덕질의 비중이 낮은 편이라서, 그만큼 덕 지름이 줄었네요. 재작년처럼 간만에 5박 6일이라는 제법 긴 시간동안 교토와 오사카를 각각 3일씩해서, 총 6일을 갔다왔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간사이 지역은 혼자 여행하는게 처음이고 즉홍적인 부분이 적지 않게 차지했던 계획때문에 걱정을 꽤 했지만, 여행을 마치고 보니까 역시나 그런 걱정은 괜히 했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네요.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태풍 제비의 여파때문에 몇몇 곳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거나 아예 들어갈 수 없어서 헛걸음 하기도 했고, 상세한 사전조사의 부재로 가고 싶었던 곳을 비롯해서 먹고 싶거나 구입하고 싶은 녀석역시 체험하지 못한 부분을 들 수 있겠네요. 그래도 그 이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