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알론소에의 F1의 작별인사
By eggry.lab | 2018년 10월 26일 |
F1 says goodbye to Fernando Alonso(Autosport Plus) 그의 포뮬러1 커리어는 17년이나 되긴 하지만, 페르난도 알론소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비밀스러운 인물로 남아 있다. 과연 무엇이 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일까? 이제 그가 그리드를 떠나기까지-적어도 지금은- 네 경기 남은 지금, 뛰어난 재능과 무자비함, 극도의 영리함으로 무장한 레이싱 드라이버에 대한 라이벌과 전 동료들의 통찰이 여기 있다. 페르난도 알론소의 포뮬러1 커리어는 이제 겨우 네 경기 남았다. 혹은 만약 정말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다 치더라도 적어도 이번 장은 끝나가고 있다. 비록 그의 커리어는 그에게 걸맞는 챔피언십 수를 얻어내지는 못 했지만, 그는 분명히 라이벌과 같이 일 하던 이
F1 2021 오스트리아 GP 결승
By eggry.lab | 2021년 7월 5일 |
지난주와 같은 트랙이니 너무 뻔하다면 뻔한 결과였습니다. 물론 1위 빼고는 나름 다사다난하긴 했지만요. 맥스의 우승이 뻔하다면 해밀턴이 얼마나 데미지 컨트롤 하느냐의 문제였는데, 해밀턴에게 그것도 잘 안 따라줬네요. 스타트 그리드에서 4위였던 해밀턴으로써 2위까지 올라가는 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노리스가 꽤 오래 버틴 덕분에 "Great Driver" 같은 칭찬도 무전으로 방송되긴 했지만 솔직히 시간문제였습니다. 노리스 뒤에서 시간을 잡힌 게 맥스와 격차를 더 벌리긴 했지만 결과를 바꾸진 못했을 겁니다. 지난주도 그랬지만 맥스는 페이스를 컨트롤할 여력이 있었고 이번엔 해밀턴의 레이스가 좋지 못 했기 때문에 갭이 더 크게 나타났을 뿐입니다. 레드불과 메르세데스의 성능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