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감독이 신작을 만드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2일 |
![이용주 감독이 신작을 만드네요.](https://img.zoomtrend.com/2017/03/12/d0014374_5870f5fa46962.jpg)
개인적으로 건축학 개론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상당히 좋게 기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루레이로 나왔을 때 겨우 구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그렇다 보니 감독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더 끌고 가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하게 생각했던 면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각서 말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각색자로서 활동했었던 경성학교 역시 매우 좋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의 제목은 "서복" 이라는 제목으로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라고 하네요. 박보검이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海街diar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7일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海街diary"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3/27/d0014374_55062af1a4a44.jpg)
저는 사실 고레에대 히로카즈의 가장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그냥 넘어간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현재도 손이 이상하게 잘 안 가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나름대로 기대가 되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에 온전한 기대를 걸었다고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 작품들중에서 일부를 봤고, 이를 통해 기대를 하게 되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데.......굉장히 묘하긴 하네요. 가족을 두고 떠나버린 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야기가 솔직히 독해질 거라는 기대를 한 이유는 한 줄 시놉으로 봤을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 제목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2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죠. 좀 웃기게도, 제목이 그대로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갈 거라고 합니다. 그나마 일부 캐릭터는 같을 거라고는 하는데, 아예 연결 없는 속편이 될 거라고도 하더군요. 아무래도 원작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려는 듯 합니다. 때 되면 팀을 만드는 식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