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Z에서 그레이트 마징가 정주행으로 이어하는 중
By being nice to me | 2018년 5월 2일 |
마징가Z를 떼고 그레이트 마징가로 넘어갔습니다. 고곤 대공...헬 박사에게 당신네가 계속 망하는 건 멍청한 참모들 때문이라고 팩트 폭력을 행사하는데, 압권은 헬 박사님의 "나도 알아"라는 대답...안습한 지하제국. 그런데 고곤 대공은 본인이 멍청하더군요. 하기야 좀더 진행되면 본인이 말단 참모 포지션이 되죠. 예상과는 다르게 후반 들어가니까 아수라와 브로켄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이 나오네요. 둘이 같이 술자리를 갖기도 하고...끝까지 서로 갈구긴 해도 막역한 친구끼리 갈구는 느낌까지 들던데... 피그맨 자작은 피그미+부시맨이라는 설정부터 지금 기준으로는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혼자만 능력이 너무 뛰어나고 이질적이라 다루기도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래서 딱 4편만 나오고 처참한 최후를 맞은 듯
아수라 – 한 소년의 육도윤회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10월 10일 |
헤이안 혹은 가마쿠라 시대로 추측되는 전란과 기근에 휩싸인 대지를 짐승같은 소년이 방랑합니다. 소년이라 칭하기도 힘들만큼 왜소하고 어린 꼬마는 야성에만 의존해 살아가다가 여러 군상들을 만나며 인간성을 돌이켜 갑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인간으로 거듭난 순간부터 진정한 업보를 떠안기 시작하죠. 천기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본작에 주목했던 이유는 작품 자체보단 좋아하는 작품인 ‘TIGER & BUNNY’의 감독이 연출한 극장판이란 점에서 비롯됐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에 연재됐던 원작에 대해 조사하거나 본작을 접하면서 이런 작품이었나 싶어 감상을 정리해보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보고 나니 불교 애니인가 싶기도 한데, 솔직히 데즈카 오사무의 작품을 애니로 만든 ‘붓다’보다 불법에 대해 훨씬 충
"아수라"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0일 |
뭐, 그렇습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중국산 특촬물 같아 보여서 말입니다. 이 영화도 이제는 궁금할 지경입니다. 하두 땜빵용 포스팅으로 써먹어서 말이죠.
11월 14일자 던파
By 그렌제블 | 2013년 11월 15일 |
우선 본캐인 암제5배 비약줘서 그거마시고 75에 거의 60%까지 올렸네요 내일 76찍을 수 있을듯 생각보다 렙이 잘오르네요 마크리도 템약간 손봐주니 거의 70%대고 던전돌기도 수월한편정말로 만렙 찍을거 같아서 기분이 오묘하네요 ..그리고 수라킹님오늘 피시방가있을떄가 하필이면 점검인지라..롤한두판 하고서 들어갔더니 서버가 불안정;덕분에 집피로도 밖에 못써서 얼마 못올렸네요 그래도 43까지 올렸으니 준수한편인가 ..하여튼 40찍고 부동써봤는데 ..역시라고 해야하나..; 상당히 구리더군요 쓸때도 없고 해서 그냥 다른스킬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이벤트에 낚여서 키우는 소드마스터 ..소마는 정말 많이헀었는데 정말 대충키운거 밖에 없어서이번에 오는 크리스마스 아바타도 맞춰주고 크로니클도 맞춰줄 생각으로 키우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