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 스키퍼 (Skipper)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7월 16일 |
![캐릭터 소개 - 스키퍼 (Skipper)](https://img.zoomtrend.com/2012/07/16/b0144990_5003b8bbc0c38.jpg)
펭귄들의 리더, 스키퍼. 키가 두번째로 작으며 적당히 배가 나온(?) 체형을 가지고 있다.극장판에서는 머리가 둥글지만, TV판에서는 각지고 납작하게 바뀌었다. 리더답게 탁월한 통솔력을 지니고 있어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대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잘 지휘한다.군인정신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며, 모든 문제와 상황을 작전에 따라 해결하려고 한다.살짝 과대망상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대원들은 언제나 스키퍼를 믿고 따른다.자신의 직감이 뛰어나다고 믿으며, 실제로 감이 맞는 경우도 많다. 다른 대원들이 안심하거나 믿고 있는 상황에서도 의심과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항상 엄격하게 대원들을 대하는 것 같지만, 누구보다도 대원들을 믿고, 아낀다. 펭귄들 중에서 가장 담력이 세서, 대원들이 모두 겁에 질려 있을 때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천만 돌파 눈앞!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월 13일 |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천만 돌파 눈앞!](https://img.zoomtrend.com/2015/01/13/a0015808_54b514ffef9b2.jpg)
'국제시장'이 국내 박스오핏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관객은 여전히 굉장한 기세라서 113만6천명,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968만 9천명... 아무래도 주중으로 천만 돌파 소식을 듣게 될 것 같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756억원입니다. 2위는 전주 그대로 '테이큰 3'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3.2% 감소한 36만 4천명, 누적 177만명, 누적 흥행수익 142억 4천만원. 한국에서는 명성만큼의 흥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위도 전주 그대로 '마다가스카의 펭귄'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9.5% 감소한 30만 2천명, 누적 137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104억 3천만원. 역시 한국 시장에서 강한 드림웍스답게 좋은 흥행. 4위는 안
배트맨 리턴즈, 1992
By DID U MISS ME ? | 2022년 3월 13일 |
돌아온 팀 버튼의 고담시는 그 첨탑이 더 뾰족하게 섰다. 악당도 두배, 배트맨의 고민도 두배, 팀 버튼의 표현주의적 색깔도 두배! 근데 흥행은 두배 못함. 2022년 현재 기준으로 지금까지의 팀 버튼 필모그래피를 모두 살펴보았을 때, 진정한 팀 버튼 월드의 완성으로 그중 딱 세 작품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필모그래피 전반기의 <가위손>, 그리고 후반기로 넘어가는 기점인 <빅 피쉬>. 그리고 나는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꼽고 싶다. 쉽게 말해 DC 코믹스에서 파생된 배트맨이란 캐릭터보다, 팀 버튼의 색깔이 훨씬 더 깊고 진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이 <배트맨 리턴즈>라는 이야기. 때문에 원작이나 전작 속의 수퍼히어로 장르적인 색채를 기대하고 본 사람들은 실망했
마다가스카의 펭귄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있음?)
By 아침북녘의 &amp;Less Place~ | 2015년 1월 2일 |
![마다가스카의 펭귄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있음?)](https://img.zoomtrend.com/2015/01/02/e0055678_54a60e82b3a2e.jpg)
※이 글에는 영화를 본 후의 개인적인 감상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새해가 밝고, 연수 휴강 이틀째인 저의 하루. 아무래도 그냥 방안에 짱박혀 책만 읽는 것보단 조금은 문화생활을 하자싶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당연 혼자... 절대 영화를 혼자 보지 않겠노라고 약속했지만 지루함 앞에선 그딴거 없... (ㅠ) 그래서 뭘 볼까 하다가 보고싶은 영화가 2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마다가스카의 펭귄, 그리고 테이큰 3. 이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즉슨, 『평일 오전부터 만화영화를 보러 올까? 테이큰이야 길게 상영할테고이런 만화 극장판은 일찍 내리니까 이걸 먼저 보자!』 해서 마다가스카의 펭귄으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