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하나로 모든 것을 묶는데 성공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5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고민이 굉장히 많았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던 것이죠. 전 엑스맨 1편도 그저 그렇게 봤고, 2편은 좀 낫지만 3편과 그나마 평가가 좋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모두 그다지 별로 좋게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취향의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최근의 엑스맨 관련 행보를 보고 있노라면 그다지 정이 안 가는 것도 사실이라서 말입니다. 취향에 너무 안 맞는 부분도 많아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브라이언 싱어라는 감독은 분명히 능력이 있는 감독이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보인다는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정말 심하게 망한 작품인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최고의 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우주 영화 12선
By 일취월장 | 2015년 8월 1일 |
우주는 옛날보다 아주 가깝게 느껴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반인에게는 상상만으로 가능한 존재.금전적이거나, 신체적이거나 정신적이거나, 두뇌면적이거나....여러가지 요소가 충족되지 않으면 무중력공간에는 갈 수 없다. 우주를 리얼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소수의 사람뿐이다.하지만 편리한 것으로 그런 우리 일반인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아름다운 우주를 체험은 할 수 있다.실제로 가볼 수는 없지만, 우리들의 환상을 일깨워주는 영화 10가지를 골라봤다. 이런 류의 영화들은....뭔가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느낌.영화가 끝나고 나면....내 몸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 스타트랙1979년 공개의 "스타트랙"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토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우주를 아름답게그린 작품이라고 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후기 (스포 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10월 27일 |
기다리고 기다리던 닥터 스트레인지를 사전 상영으로 보고 왔습니다. 예고편을 보면서 이 영화는 무조건 큰 화면에서 봐야겠다 싶어서수요일(10/26)로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 예매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사전 상영을 한다고 해서냉큼 화요일로 예매해서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마블은 영화를 제대로 만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기존 코믹스를 안봐서 비교는 못 하겠지만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좋고 참 재밌게 봤습니다. CG는 매트릭스 + 인셉션이라는 말이 실감 될 정도의 영상이었으며스토리는 적절했다고 생각되고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외국 영화를 보면 연기를 잘 하는지 못 하는지 모르겠는데극에 몰입할 수 있어서 연기를 참 잘 하는구나... 했습니다. 스토리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 약간 유치하지만 신나는 - (IMAX 3D)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4년 8월 7일 |
왕십리에서 아이맥스 3D 로 보고 왔습니다. 극장 컨디션은 지난 2년 동안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사운드하며 화면 밝기에 선명함까지.. 영화 자체가 상당히 밝게 잘찍은듯하네요. 3D 안경끼고도 상당한 밝기를 자랑합니다. 입체감도 아주 뛰어납니다 물튀기는 효과가 제대로..! 자막도 쎈스가 있는게 인물이 너무 근접해서 클로즈업되어있으면 자막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비껴서 나오더군요. 지금까지 이런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내용은 아주 신나고 재밌는데 약간은 유치하기도 합니다. 코믹스 기반이라서 그런건지 외계인들이라 그런지 우주공간에서도 상당기간동안 살아있으며 심지어 우주유영도 짧은 시간이지만 헬멧만쓰고 하더군요. 굉장히 썰렁하면서도 웃긴 유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