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몬스터 - 모든것을 다루려다 매력이 감소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일 |
![머니 몬스터 - 모든것을 다루려다 매력이 감소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9/02/d0014374_57a822322e2de.jpg)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었던 작품인데, 개봉이 많이 늦어지게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어디까지나 궁금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개봉이 한참 늦는 상황이 되었죠.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에 관해 이미 많은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작품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약간 놀랍게도 조디 포스터입니다. 아무래도 연출자로서 다섯 작품이나 연출한 경력이 있지만 그 작품을 다 본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다만 그 이전에 몇몇 작품을 연출한 경력이 있는 상
UHD-BD 리뷰 - 1917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4월 21일 |
주로 DVD 프라임 쪽에 연재하고 있는 4K UltraHD Blu-ray (이하 UBD) 리뷰 시리즈가, 2016년 7월 20일에 시작해서 3년하고 9개월 정도만에 딱 105 타이틀째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 작품은 어쩐지 숫자를 강조하고 싶어 제목도 깔끔하게 숫자뿐인 1917로. 1917은 전쟁 영화 중에선 좀 드문 편에 속하는 제1차 세계 대전을 다룬 영화지만, 이야기 자체는 딱히 1차 대전이 아니라 그냥 '전쟁 중'이라고만 해도 상관 없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한 이야기'라는 말을 길게 늘여 쓰려니 좀 힘들긴 한데, 영화 자체가 단순한 이야기를 굉장히 멋지고 감동적으로 찍은 거니까 비슷한 맥락으로 썼다고 맘대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만 단순한 건 어디까지
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2월 6일 |
![1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3/02/06/c0024768_5110a1e00b6fe.jpg)
1월은 지옥이라고 죽는 소리를 하면서도 극장은 부지런히 갔습니다. 뭔가 능동적인 여가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나마 영화라도 봐야 스트레스 관리가 되지 싶었는데 몸이 떡이 되어가니 이것도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왠지모를 의무감에 본 것도 있고. --; 하여간 2013년의 첫 달에 본 영화 정리합니다. 3D 영화를 썩 반기지 않는 저에게도 정말 훌륭했던 3D 영화가 연초부터 두 작품이나 있었군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와 베르너 헤르초크의 "잊혀진 꿈의 동굴". (전자는 사용 기한이 임박한 쿠폰 쓰느라 3D도 아닌 4DX에서 물세례 맞아가며 보긴 했지만서도^^;) "...파이"는 빗대어 풀어낸 인생 담론도 좋지만 바다의 풍광이 (CGI가 입혀진걸 알면서도) 기가 막히더군요. 물론 진 주인공인 리
이재용 감독의 새 영화 이야기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8일 |
![이재용 감독의 새 영화 이야기가 나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8/06/08/d0014374_5addcefb23618.jpg)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이재용을 검색 하면서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계속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풍파를 겪은 뒤로 굳이 제 블로그에서는 해당 계통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좀 아쉽긴 하더군요. 어쨌거나, 이재용 감독의 전작들을 보고 있노라면, 솔직히 저의 취향과는 거리가 정말 먼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걱정 되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온 이야기는 "빅픽쳐" 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더글러스 케네디 원작으로, 이미 프랑스에서 영화화 된 바 있습니다. 일단 이미 배우까지 이야기가 오갔다고는 하는데, 배우 이야기는 모르겠네요. 아무튼간에, 이야기가 이야기인 만큼 그래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