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2월 6일 |
1월은 지옥이라고 죽는 소리를 하면서도 극장은 부지런히 갔습니다. 뭔가 능동적인 여가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나마 영화라도 봐야 스트레스 관리가 되지 싶었는데 몸이 떡이 되어가니 이것도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왠지모를 의무감에 본 것도 있고. --; 하여간 2013년의 첫 달에 본 영화 정리합니다. 3D 영화를 썩 반기지 않는 저에게도 정말 훌륭했던 3D 영화가 연초부터 두 작품이나 있었군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와 베르너 헤르초크의 "잊혀진 꿈의 동굴". (전자는 사용 기한이 임박한 쿠폰 쓰느라 3D도 아닌 4DX에서 물세례 맞아가며 보긴 했지만서도^^;) "...파이"는 빗대어 풀어낸 인생 담론도 좋지만 바다의 풍광이 (CGI가 입혀진걸 알면서도) 기가 막히더군요. 물론 진 주인공인 리
이재용 감독의 새 영화 이야기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8일 |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이재용을 검색 하면서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계속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풍파를 겪은 뒤로 굳이 제 블로그에서는 해당 계통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좀 아쉽긴 하더군요. 어쨌거나, 이재용 감독의 전작들을 보고 있노라면, 솔직히 저의 취향과는 거리가 정말 먼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걱정 되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온 이야기는 "빅픽쳐" 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더글러스 케네디 원작으로, 이미 프랑스에서 영화화 된 바 있습니다. 일단 이미 배우까지 이야기가 오갔다고는 하는데, 배우 이야기는 모르겠네요. 아무튼간에, 이야기가 이야기인 만큼 그래도 잘
"인투 더 스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0일 |
이 타이틀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민이 좀 되는 타이틀이기는 했죠.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이기는 한데, 정작 평가가 좋지는 않거든요. 참고로 2D 전용판 입니다. 아주 특출나거나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2D 전용으로 무조건 밀어붙이려구요. 서플먼트는 딱 세개 밖에 없습니다. 좀 아쉼기는 하더군요.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산거죠.
이정재 신작, "대립군"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1일 |
어떤 면에선느 이 영화가 기대작입니다. 최근에 사극들 중에서는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말아톤의 감독이었던 정윤철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