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신작, "대립군"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1일 |
어떤 면에선느 이 영화가 기대작입니다. 최근에 사극들 중에서는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말아톤의 감독이었던 정윤철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더군요.
"크림슨 리버 2 : 요한 계시록의 천사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5일 |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던 영화였죠. 아웃케이스 없는 물건을 샀습니다. 솔직히 책꽃이에 거의 자리가 없어서 말이죠. 디스크는 오히려 아웃케이스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뒷면은 아무래도 서플먼트 기록이 없어서 좀 미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영화를 못 봐서,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책자도 있더군요. 여기를 보고서야 크리스토퍼 리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궁금한 영화라 안 볼 수도 없고 말이죠.
영화 미드소마 줄거리 결말 정신 나가버릴것 같아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24일 |
한니발 (Hannibal , 2001)
By 이글루 | 2019년 8월 5일 |
이번 타이틀도 지난번 스노우 워커 (The Snow Walker, 2003)처럼 몇년 전 구입해 놓고 이제야 보게 된 영화 중에 하나다. 아마 스노우 워커 구입했을 때 같이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이 영화의 느낌은 우아함과 동시에 느껴지는 찝찝함을 뭐라고 표현해야할 할지 모르겠다라는 혼란스러움이었다. 어찌됐든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에서 뿜어냈던 카리스마가 12년이 지난(영화상에서는 10년 전) 상황에서도 여전하다는 것이다. 지적이며 나이를 잊게 만드는 체력과 운동신경, 섬세하지만 강인하고 잔인스러운 온갖 형용사로 표현될 만한 괴물이자 키다리 아저씨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이 든다. 여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와는 다른 이유로 살인과 고문을 즐기는(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