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계 최대의 모래섬 투어 2탄(호주_프레이저 아일랜드)
By belighter | 2012년 5월 15일 |
![[여행] 세계 최대의 모래섬 투어 2탄(호주_프레이저 아일랜드)](https://img.zoomtrend.com/2012/05/15/b0111603_4fb20d8252114.jpg)
프레이저 아일랜드 투어는 이틀째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아침 일찍 비몽사몽 간에 모여서 버스에 다시 오르면 버스는 끝없이 펼쳐진 해변가를 달린다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은 해변을 달리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진다 딩고! 프레이저 아일랜드에 간다고 하면 꼭 이 딩고 얘기를 듣게 된다. 한번쯤은 보게 된다는 호주들개..... ;; 왜 그렇게 딩고 딩고 하는지 모를 정도로 사람들은 딩고를 찾고 이렇게 눈 앞에 나타나자마자 사람들... 환호성을 지르며 버스에서 내려 사진을 찍는다. 이 섬의 상징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공격성도 좀 있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 다가가도 해치진 않는다 ㅎㅎ 중간에 난파선 소개도 빠지지 않는다. 꽤 오래된 난파선. 치우지 않고 관광상품으로 개발.
[여행] 세계 최대의 모래섬 투어 1탄 (호주_프레이저 아일랜드)
By belighter | 2012년 5월 14일 |
![[여행] 세계 최대의 모래섬 투어 1탄 (호주_프레이저 아일랜드)](https://img.zoomtrend.com/2012/05/14/b0111603_4fafd349db554.jpg)
호주에서의 본격 여행 첫번째 목적지. 프레이저 아일랜드 프레이저 아일랜드 - 에얼리비치 요트 투어 - 골드코스트 로 이어지는 여행경로는 다소 비효율적일지라도;; 비용이 저렴했으므로... 모든 일정은 시드니 시티 내에 위치한 한인투어 사무실에서 해결했다. 의사 전달을 정.확.하게 해야 했기 때문에... 해서 12월 중순. 햇빛 쨍쨍한 날 세계최대의 모래섬이라는 프레이저 아일랜드를 향해 떠나게 됐다. 호주 내에서 여행을 위해 택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국내선 비행기. 장거리 버스. 그리고 기차. 저렴하게 이동하려면 장거리 버스를 택하겠지만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으니 가급적이면 한가한 날짜에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많은 저가 항공이 있지만 '콴타스'도 시기만 잘 잡으면 못지 않
[호주/뉴질랜드여행] 2일차. 시드니(2)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6일 |
![[호주/뉴질랜드여행] 2일차. 시드니(2)](https://img.zoomtrend.com/2015/07/06/a0002873_5599de3475bf0.jpg)
2일차. 3월 5일 정말로 공원에 쉬러 오는 사람들! 나무가 아주 울창했다. 하이드파크 옆에 있는 st. mary 대성당. 예배중이어서 안에는 못들어갔다. 더워~ 깜둥이도 지쳤다! 오는 길에 울월스에 들려서 물한병을 샀다. 비싸다! 마트에 많이 들려야 하니까 셀프로 계산하는 걸 해보기로 했다. 셀프계산이라니, 우리나라도 이런 제도가 나올 수 있을까 싶다. 이리저리 헤매니 직원이 와서 도와준다. 감사합니다. 다시 YHA로 돌아왔다. 첫날 숙소는 시드니 레일웨이 YHA다. 숙소 앞 풍경! 이번 여행에서 숙박은 유스호스텔을 이용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모두 유스호스텔이 아주 잘되어 있는 나라다. 일반 게스트하우스보다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주요 관광지마다 다 있고, 교통을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