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잖아요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11월 24일 |
이 바닥에서 이런 일은 흔해요 이런 일을 처음 당하신 분이라면 엄청 기분 상하셨겠죠 그런데 애초부터 각오하지 않으면 이 취미도 할 것이 못 됩니다 정보통신기술과 매체저장기술이 발달하면서 저작권을 지닌 컨텐츠를 완벽하게 보호하기란 어려운 일이니까요 단지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저작권 준수가 요구될 뿐입니다 달리 생각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플라잉 겟으로 퍼진 컨텐츠를 공짜로 즐기는 사람들은 정말로 사고 싶어서 오래 전부터 기다려 왔던 사람들이 물건을 배달받아 즐기는 감정을 이길 수 없다고 말이죠 정신승리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건 그런 마음이 없다면 살 이유가 없는 물건 아니겠습니까 저도 코묻은 돈으로 퍼스트 싱글부터 사모으면서 인터넷에서 땡전 한 푼 안 들이고 내려받기하는 사람들을
러브라이브 선샤인 - 갓흥캐 요하네 쨔응...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8월 3일 |
오오오 포스가 느껴진다... 갓흥캐의 포스가.... 또라이년의 포스 이게 바로 카오게이의 신성 중2또라이년의 포스 새로운 초 인기 갓흥캐 요하네느님 하앜하앜 이하 반박 안받는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7년 2월 28일 |
늦게서야 퇴근하고 집에 온 다음에 씻고 놀려고 하니까 벌써 이런 시간이네요. 내일은 물론 출근입니다. 이런 생활이지만, 목표가 생기면 그래도 어떻게든 견딜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라이브 직관이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던지라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금방 다음 라이브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게 축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높으신 분들도 작정을 하신 것 같다고 여기겠습니다. 다만, 뮤즈 때도 그랬지만 애니메이션이 끝난 뒤나 라이브가 끝난 뒤에는 정체기가 있고, 그런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졸업암시. 별탈 없이 쭉 이어질 것 같았던 뮤즈가 그렇게 가버린 것을 생각한다면 아쿠아의 초스피드 전개는 100%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아쿠아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스쿠페스 15회 스코어매치 종료.
By 나는 폭풍이다 외쳐 EE | 2015년 1월 15일 |
간만에 전력으로 달려봤습니다. 더 올라가보고 싶지만 스톤도 아낄겸 해서 11만점에서 끊었습니다. 사실 10만점 찍은 시점에서 그만 달려도 됐지만 쓸데없는 경쟁심이 발동해서... 늘 망하는 11회 권유. 노조미는 뭘 입어도 굉장합니다. 이번 이벤트동안은 부원육성보다는 저번 메들리 페스티벌때 쓴 골드복구에 주력했습니다. 다음 이벤트가 어떤 이벤트가 될 지 몰라서 메들리 페스 대비도 할 겸.. 잠깐 쉬었다가 내일 나올 새 EX 하면서 인연작이나 들어가야겠습니다. 순서상으로는 Dancing stars on me!가 나올 차례라서 무진장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