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름휴가 _첫째 날
By 깊은 심심함 | 2016년 8월 1일 |
2016. 07. 23~27. 라블리랑 여름휴가 겸 결혼 후 같이 가는 첫 여행 겸 9주년 여행. (의미부여 헥헥.)뭐 특별히 기념하진 않았지만 굳이 날짜를 따지고 들면여행 시기가 만난지 딱 만 9년 되는 때이다ㅋㅋㅋ 와 시간 왜케 잘 감..? 확인해보니 여행 초반에 비해 후반부 사진이 정말 없다. 갈수록 방전되어(카메라 말구 내가..) 사진이고 뭐고 약간 포기하고 돌아댕겼기 때무네.근데 역시나 사진으로 남겨두면 정말 디테일한 것까지 다 기억이 난다.귀찮아도 더 악착같이 찍어놨어야 하는데 싶은 아쉬움이 남는다. 떠나기 전 2주 동안 열심히 A4 3장 분량의 일정표와 위시리스트를 만들었다. 자료와 정보는 최대한 요약 정리하거나 아이폰으로 찍어놓고 어플도 받아두고 해서 짐을 최소화하고 책이고 뭐고
2월 일본 날씨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오키나와 홋카이도 옷차림은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3일 |
2016년 도쿄 원더 페스티벌 여행: 숙소 료칸 가츠타로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2월 23일 |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꽤 오랫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업데이트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업데이트 주기도 길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씩 여유가 있을때마다 정리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그래서 5박 6일동안 지냈던 숙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부킹닷컴]을 통해서 예약을 하게 된 [료칸 가츠타로]는 '우에노역'에서 '우에노공원' 및 '우에노 동물원' 방향으로 약 850m(...) 걷다보면 나오는 곳이더군요. 가까운 역으로 '네즈역'이 있지만, 네즈역이 워낙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 접근성이 영 좋지 않아서 네즈역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입장!! 일행분이 저보다 먼저 와서 체크인을 했는데, 분명히 제가 예약했음에도 제 이름을 대고 일행분이 체크인까지 깔끔하게 했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살짝
나홀로 도쿄 #8 볼거리 많았던 모리타워 스카이덱 (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2월 5일 |
긴자에서 볼일을 끝내고 롯폰기로 돌아온 저는 모리타워로 향했습니다. 결국 야경은 못봤지만 아쉬운대로 주경이라도 보기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이틀 연속으로 야경 보기를 실패한 깊은 빡침이 주경이라도 안 보면 도저히 해소될 것 같지 않았어요, 흑흑. 모리타워는 낮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한쪽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중이고... 삼성이 꽤 크게 공간을 차지하고 갤럭시 노트9 홍보 중.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도 그렇고 삼성이 이번에 일본에서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뭐 일본 올 때마다 신모델 홍보를 꽤 대대적으로 하고 있었으니 그렇게 힘을 기울인지도 꽤 된 거겠지만... 이 당시 일본에도 개봉했던 '베놈' 일본판 포스터. 할리우드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