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이클립스 (日蝕.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9월 7일 |
1995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富优资讯有限公司(후요우 통신)’에서 MS-DOS용으로 만든 SRPG 게임. 한국에서는 ‘SKC’에서 수입해 정식으로 한글화하여 발매됐다. 원제는 ‘日蝕(일식).’ 영제는 ‘이클립스(Eclipse)’다. 내용은 신이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여 재난이 없는 ‘아모스 대륙’에 있게 했는데, ‘사악원소’가 아모스 대륙에 침식하여 인간의 본질이 변하고, 악마 ‘사바카’를 만들어내자, 신이 4명의 ‘성전기사’를 임명하여 ‘용자의 검’, ‘빛의 옷’, ‘현자의 석’, ‘무사의 책’을 주어 사바카를 봉인시켰는데. 이때 사바카가 검은 태양이 이상한 빛을 발산하면 돌아올 것이란 예언을 남기고, 그로부터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 ‘아도 제국’에서 재관 ‘하이레스’와 재상 ‘크리스도프
[DOS] 리크니스 (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3월 28일 |
1994년에 ‘아트 크래프트’에서 개발, ‘소프트 맥스’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라그라로크 온라인’으로 유명한 ‘그라비티 소프트’의 대표인 ‘김학규’가 프로듀서와 프로그램을 맡았다. ‘아트 크래프트’는 김학규가 하이텔 게임 동호회에서 만난 지인들과 함께 결성한 개발팀으로 소프트 맥스를 통해서 박스 팩키지 정품으로 출시된 것이다. 내용은 ‘로라시아’ 대륙을 위협하던 사악한 마룡이 ‘그륀스타인’과 ‘레스피나’에 의해 봉인되어 세계가 평화를 되찾았었는데. 그로부터 100년 후에 ‘사키스키’라는 사악한 마법사가 마룡을 부활시켜 그 힘을 얻으려고 하는 상황에, 소년 기사 ‘리크니스’와 마법 학원의 견습 마법사 ‘아이리스’가 사키스키를 물리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
[DOS] 용사제국 (‘精灵幻界.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6월 15일 |
1995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YOKI’에서 MS-DOS용으로 만든 SRPG 게임. 원제는 ‘精灵幻界(정령환계)’. 한국에서는 ‘용사제국’이란 제목으로 번안됐다. 1999년에 ‘신통교’가 ‘리카신’의 ‘마법라경’의 암흑을 이용하여 신도를 늘리고, 교주인 ‘죤’이 전 세계 80%의 마약 시장을 장악하여 무기로 삼아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자, 이에 위기를 느낀 세계 각국의 정부가 힘을 합쳐 연합군을 결성. 신통교에서 교단의 창단일을 기념해 리카신을 불러내 세계 정복을 꾀하려 할 때. 연합군이 교단을 포위해 국제경찰 기구 인터폴 소속의 형사 ‘아크’가 죤 왕을 붙잡으러 갔다가, 죤 왕이 이계의 문을 열어 ‘정령의 세계(정령환계)’로 차원 이동을 하고. 아크도 멋모르고 그 세계로 넘어갔다가, ‘성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는 신사역맛집 은행골 신사점
By On the Road | 2018년 9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