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비슈의 양키즈전 호투로 판단하는 매우 성급하다.
By 野球,baseball | 2012년 4월 28일 |
메이저리그 데뷔이래 심각한 제구불안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적응에 애를 먹고 있던 다르비슈 유우가 뉴욕 양키즈의 막강타선을 상대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회 도중까지 7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이었다. 이날 다르비슈의 피칭에 대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완패당한 마크 테세이라의 말을 빌려보면, 베이스의 코너에 볼이 집중되었고 무브먼트가 뛰어났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다르비슈의 세밀한 코너웍과 볼의 무브먼트에 철저하게 당했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양키즈의 질라르디 감독도 제구난에 봉착해있는 다르비슈의 상황을 이용해서 공을 오래보라는 지구전을 지시했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다르비슈의 훌륭한 제구력을 지적하고 있다. 이상 종합해보면 뉴욕 양키즈 타자들이 다르비슈에게
내셔널리그 방어율 1위 죠니 쿠에토의 성공비결은?
By 野球,baseball | 2012년 9월 2일 |
현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의 방어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의 죠니 쿠에토 투수가 있다. 2008년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달성한 그가 정말 메이저리그의 정상급 투수로서 업그레이된 각성의 시즌이라고 한다면 2011년이 될 것이다. 물론 2009년 이미 그는 두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2010년에도 방어율을 3점대로 떨어트리며 12승을 거두기 했지만 2011년 시즌 그는 두자릿수 승리에는 실패했지만 2.31이라는 수치가 말해주듯이 방어율을 대폭 개선하고 있기때문이다. 방어율에는 운의 요소도 작용하지만 이 시즌에 기록한 쿠에토의 방어율을 높게 평가해야할 부분은 운을 배제한 실제 투구의 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피치 밸류에 있어서도 극적인 개선이 보인다. 2010년까지 -2.6에 그치고 있던 패스트볼의 피
[클로저스] 클창들이 제법...?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12월 11일 |
12월 중에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일단은 예고되어 있는, 클로저스의 신 캐릭터 하피. 업데이트 전의 전초전(?)이란 개념인지 이번 주의 이벤트로 '하피의 초대'란 물건이 올라왔습니다. 이게 처음에 말이 많았던 이유는, 이벤트 자체는 카운트에 따라 하피의 실루엣이 점점 더 공개된다는 점만 빼면 흔한 전체 유저 참가형 이벤트일 뿐이지만, 문제는 기간은 꼴랑 일주일이면서 잡아야 할 몹의 숫자가 무려 7천만마리(...)라서 말이죠. - _- 그래서 하루에 천만 마리씩 잡으라는 거냐면서 많은 유저들이 망필 이벤트라고 깠습니다만 ... 이벤트 이틀째인 현재, 킬 카운트가 벌써 1610만을 돌파했군요. - _-;;; 사실 이 게임의 주된 파밍
아아아...박찬호!!
By 백화현상의 건프라 | 2012년 5월 12일 |
박찬호선수,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그의 경기는 승패를 떠나 감동이였습니다. 함께 웃고, 울고, 아쉬워하고... 그렇게 응원하던 선수가... 이제는 불혹의 나이가 가까워져서야, 우리 곁에 섰습니다.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그가 마운드에 오를때마다, 멋진 승리를 거두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지금 펼쳐지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5실점(자책점)으로 5회를 못채우고 내려왔네요. 롯데를 응원하지만, 고개 숙여 마운드를 내려가는 모습에...왠지 안타까운 마음이 자꾸 앞섭니다. 박찬호 선수! 힘내세요!! ps)글을 쓰는 중간에 한화의 고동진 선수가, 롯데의 고원준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때렸네요! (같은 종씨끼리 넘 한거 아닌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