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가 스티븐 소더버그와 같이 일 하게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3일 |
개인적으로 다니엘 크레이그에 관해서는 이제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 작품 선택이 나쁘지 않은 배우인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만, 웬지 007 이외에는 흥행 성적이 아주 좋다고 하기 미묘해서 말이죠. 007 배우들의 숙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좀 심각한 수준의 영화들이 몇몇 있기도 해서 좀 걱적이 되기는 합니다. 이 문제에 고나해서 본인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조금 다른 영화에 갔더군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이자 코미디 영화인 "Logan Lucky"에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다만 주연은 마이클 섀넌과 채닝 테이텀이라고 합니다. 나스카 경주 기간에 절도를 벌이려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라고 하네요.
엽문 영화가 또 나옵니다;;; "엽문 - 종극일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8일 |
중국에서는 현재 엽문이 아주 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엽문 영화가 제가 아는 것만 해도 나올 것과 나온 것이 네 편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명단에 이 작품은 포함이 안 되어 있죠. 그리고 우리가 아는 엽문 시리즈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 작품은 황추생이 이름을 올린 작품으로 엽문의 중년 시절을 다룬 작품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 방식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라서, 아무래도 한계가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이 포스터도 맞는지 아닌지 잘 모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볼만은 하겠더군요.
"알라딘" 국내 포스터와 국내 런칭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일 |
솔직히 이 작품이 실사로 나온다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약간 미묘하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아무래도 걱정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이 영화가 나름대로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디즈니의 실사 행진이 그다지 달갑지 않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그 문제가 직접적으로 보이기 시작한게 미녀와 야수라 생각을 했죠. 일단 그래도 한 번 지켜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 뽑는건 확실히 잘 하긴 하네요.
스티븐 킹 曰, "다크타워 영화판은 소설과 다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7일 |
스티븐 킹의 작품은 정말 다양하게 영상화 되었습니다. 자루 속의 뼈 같은 작품은 드라마가 되었고, 샤이닝과 미스트, 쇼생크 탈출은 전부 영화화 되었습니다. 그린마일 역시 상당한 평가를 받았고 말입니다. 물론 드림캐처 같이 홀랑 망한 케이스 역시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프로젝트 역시 평탄하게 진행된 케이스는 아니다 보니 이런 저런 걱정을 안고 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잘 나올 것인가 역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프로젝트에 관해 스티븐 킹이 "원작의 시작에서 영화도 시작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도 "영화는 원작 이야기의 중간쯤 되는 부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도 발언 했다고도 합니다. 아무래도 각색의 영역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는 듯 싶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