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28일 LG:롯데 - ‘이영빈 대타 결승타’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28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비가 뿌리는 가운데 치러진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대타 이영빈의 결승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3위 LG는 2위 삼성에 0.5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고질적 제구 불안’ 배재준, 3.2이닝 강판 LG는 1회말 3안타에 보크를 묶어 2점을 선취했습니다. 리드오프 홍창기의 좌측 2루타로 출발했으나 그는 김현수의 투수 땅볼에 3루로 가려다 런다운 끝에 아웃되었습니다. 1사 1루에서 서건창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를 묶어 선취점을 얻은 뒤 계속된 2사 1, 3루 김민성 타석에서 선발 이승헌의 보크로 1점을 추가했습니다. 선발 배재준은 고질적인 제구 난조를 되풀이하며 4이닝조차 채우지 못했습니다. 1회초에는 이닝 시작 후 연속 볼넷, 2회초에는 이닝 시작 후
조금 늦었지만,4월 2일 엔씨전 (대충)감상...대충...쓰기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4월 2일 |
717일만에 위닝시리즈까지 나왔네요,어젠 349일만에 엔씨전 첫승 나와서 연패 끊었고... 엔씨한테 스윕승까지 나오면 한 3~4년전인가...그것까지는 현재 안바랍니다.하기는 하겠죠... 최근 몇년동안 엔씨한테 상대전적이 좋지 않았으니 올해 대등하게 해봤으면... 이대호 영입을 했으니 작년보다는 성적이 좀 낫겠죠.... 중계시간에 보기는 했으나 매우 대충이었습니다.제목에 감상은 빼야할듯 그러므로 감상평은 제대로 감상할때 써야겠습니다....(일본어 공부하면서 야구 제대로 볼 수 있나...)
[관전평] 4월 13일 LG:한화 - 손주인 대활약,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14일 |
![[관전평] 4월 13일 LG:한화 - 손주인 대활약, LG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4/14/b0008277_51694dd9a8a8d.jpg)
LG가 한화와의 시즌 2차전에서 5:1로 승리하며 2연승했습니다.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초반부터 터진 타선에 힘입었습니다. 임찬규는 5이닝 6피안타 5삼진 1실점으로 시즌 3경기 만에, 선발 등판으로는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5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서 중심 타선의 이대수를 2루수 뜬공, 김태균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최대 위기를 넘긴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5회초 1사 3루의 기회에서 득점이 무산되었고 도루자로 기록된 실질적인 견제사와 함께 이닝이 마감되었기에 임찬규의 승리 투수 요건이 걸린 5회말에 위기가 온다는 것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고 실제로 위기가 찾아왔지만 임찬규는 극복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는 제구력에는 물음표를 남겼습니다. 볼넷을 1개만 내준 것에서 알 수 있듯
진격의 영웅.
By 경당 | 2013년 10월 9일 |
![진격의 영웅.](https://img.zoomtrend.com/2013/10/09/f0064134_525428c1de1ac.jpg)
준플레이오프. 비가 오길래 혹시 경기가 취소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경기는 열렸다. 다만 3000여표가 빠져나가버려서 현장판매를 했다고...홈구장에서 하는 넥센 사기 떨어질까봐 걱정걱정했으나...... 아아 파괴신......(-_-;) 서건창의 다람쥐 선점이후 뭔가 거슬렸는지 큼지막한 가운데 담장 홈런을......생애 첫 포스트 시즌 진출, 생애 첫 포스트 시즌 안타, 생애 첫 포스트 시즌 홈런......역시 파괴신은 가차없었다(...) 몇년 전만해도 박병신이라는 소리까지 듣던 선수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고의 사구로 걸러야 될 타자로 거대하게 성장. 덕분에 받쳐줄 타자들의 존재도 절실해졌다. 그 오랜 연습벌레의 한이 아주 작년부터 올해까지 제대로 터지는구나. 과거 엘지팬들도 박뱅을 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