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 다크 소울 리마스터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9년 4월 18일 |
두리번 거리다가 나갔더니 이 엔딩이 됐다. 다크 소울을 3편부터 접한 사람에겐 어렵다길래 잔뜩 긴장했는데 오히려 과하다 싶을 만큼 쉬웠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다면 말도 안 되는 허세고, 오랜만에 하는 소울 시리즈의 적응 과정도 있고, 어디까지나 내가 예상한 범위 안에서의 난이도이다. 어쩌면 블러드 본, 다크 소울 3, 세키로, 이 역 순이어서 그럴지도 모르지. 3편보다 어렵다면 난 못 깨는 거 아냐? 하고 생각했으니까. 단적으로 팔란의 성채 같이 복잡하고 찐득찐득한(?) 맵이 병자의 마을 최하층이었는데, 팔란의 성채에 비하면 아주 간소한 편이었으니까. 모든 보스를 원트에 잡았고, 산양머리 데몬만 수 차례 트라이했다…… 빌어먹을. 나중엔 잡몹으로 나오는 주제에. 말이 나와서 되짚어 보자면, 함께
[더 디비전]최근 근황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3월 15일 |
오늘 드디어 양동근씨가 노란색 장비를 먹었습니다. 정확히는 피닉스 토큰 모아서 산 설계도로 만든거지만요.. 성능은 만족스럽습니다. 치명타 관련 옵션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흡혈 옵션이 붙어서 괜찮더군요 저 벡터를 만들기 위해서 일일 미션이었던 러시안 영사관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양키형님들과 플레이했는데 3시간 걸려서 보스를 잡고나니 조사해야할 오브젝트가 증발해서 전부 자살하고 보스전만 총 3번 플레이했네요;; 샷건맨 무서워요 ㄷㄷㄷ 그리고 우체국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끝냈습니다. 그 후 피닉스 토큰 노가다를 위해서샷건병이 안나오는 링컨 터널 미션을 뺑뺑이 돌았습니다 대충 장비를 맞추긴 했지만 아직 멀었네요
메탈 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 사이드 옵스 01 통역 회수(러시아어)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1월 27일 |
영어를 쓸 수 있는 스페츠나즈 병사를 납치하는 사이드 옵스입니다. 병사를 붙잡아 심문을 하면 유용한 정보를 주는데 문제는 외국어라 못알아 듣는게 함정; 그래서 통역이 가능한 인재를 스카웃트(?) 하러가는 미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