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 이제야 30레벨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1월 12일 |
이제야 레벨 30입니다. 들어오는 알파벳으로 뜬금없는 글자를 만들어 봅니다. 글자는 랜덤이라 원하는 단어 따위 안 나올 때도 많습니다. 파티션은 없애고 그 자리를 대나무와 미션 보상 책상 등으로 대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꾸미기 점수 1200이 넘어갔습니다(물론 알파벳 몇 개가 기간 만료되면서 다시 떨어졌지만 말이죠) 참고로 지금 내부 벽에 깐 재즈 나무토막 데코 벽지는 한 타일에 무려 3캐쉬더군요. 지독한 것들...-_-;;; 뭐 어쨌거나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 The xian - P.S. 요즘 PC게임에 자주 손 못 대는 이유는 오래 앉아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썽이네요.
[W.o.WS]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션은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9월 5일 |
수상함으로 어뢰 맞추기 미션입니다 평소에도 어뢰야 자주 쏘는 물건이지만 이게 걸려있으면 왠지 50% 정도는 더 잘 맞는 느낌?(...) 고티어로 올라가면 다들 눈치싸움이 심해지는데다가 근접전 능력도 상향되고 포착거리가 길어져서 4~5티어 때의 닥돌해서 옆구리에 어뢰를 쑤셔박는 전술이 잘 안 통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어뢰 사정거리가 짧은 미국 구축함은 딱총만한 주포로 깨작거리기밖에 할 일이 없어지고 일본 구축함은 그냥 멀리서 빙빙 돌면서 혹시나 맞을까 하며 어뢰를 뿌리고 다니는게 고탑방의 분위기... 다들 어뢰를 경계하는건 좋은 일인데 구축함 입장에서는 이렇다할 재미를 못 보기 때문에 수뢰전의 참 맛을 보려면 중티어 전투가 제일입니다 월탱도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WOT] 리플레이 221 티거II :: 고속도로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4년 5월 26일 |
요즘 확실히 플레이하는 게임 수가 적으니 실력이 많이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자리를 못 잡아 터지는 경우가 많네요. 평일에도 좀 게임을 하면서 감을 찾아야겠습니다. 그 외에 그동안 속을 썩이던 헤드셋 마이크를 드디어 해결했습니다. 리얼택 사운드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고 USB포트를 옮겨 끼니 드디어 마이크를 잡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소대플레이를 했습니다. 곰돌님과 파벨님 3인 소대 마지막 게임인 고속도로 8탑전입니다. 자주포 비율이 높군요. 대구축, 대자주시대가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가지로 들어갑니다. 시가지 가장 안쪽으로 달리니 KV-1s가 꽤 깊이 들어왔네요. 무모해 보입니다. T34와 저의 공격에 순식간에 빈사가 됩니다. 다음턴에 곧바로 마
디지캐럿 게임 - 아케이드 게임
By 게임에도 추억이 있어요 | 2018년 3월 12일 |
옛날에는 그랬다, 남자애들은 스톤에이지나 피시방에서 스타 하고 그랬던 기억인데 여자애들은 미스터케이(엠알케이) 라는 여초딩 위주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에서 놀곤 했다.월간인가? 주간? 잡지회사 였는데 문구점에서 팔았고 2천원인가 했던 것 같다.그런 게시판에서 놀고 플래시 E카드 보고 놀거나 여자애들 게임은 플래시게임 정도... 나야 게임을 좋아하니까 좀 더 이것저것 했었다. 심파일 같은데서 이것저것 많이 다운도 받았다. 그 엠알케이 커뮤니티 하면 이미지를 게시판에 넣는게 지금처럼 '이미지 추가' 버튼으로 하는게 아니라 HTML 을 이용해서 넣어야했다. 그걸 개념도 잘 모른채로 이미지 태그, 이미지 삽입 소스 라고 신기해 하며 이런저런 이미지를 여기저기서 줒어다 게시판에 올렸다.그때 게시판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