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5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참 미묘하긴 합니다. 제작사도 솔직히 마음에 별로 안 들고, 이 영화가 결국 넷플릭스에 팔린 것도 영 미묘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영화가 장르 특성상 국내에 좀 나와줘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죠. 한국 영화가 잘 안 다루는게 SF쪽이긴 해서 말이죠. 간간히 나름 괜찮은 시도가 나오긴 하는데, 흥행의 벽에 가로막히거나, 아니면 영화 자체의 평가가 별로거나, 둘 다 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하지만, 이 포스터 합성 상태를 보고 있노라면......욕 나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신나 뵈긴 합니다.
예술 영화 크레이지 컴페티션 평점 후기 출연진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2월 27일 |
언프렌디드 : 친구삭제 - 영화를 기억속에서 삭제해버리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0일 |
솔직히 이 영화를 볼 맘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서 위자가 영 시원찮은 반응을 얻은 상황이라 결국 건너뛰고 이 영화를 보기로 했죠. 솔직히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이번에는 제가 제 손을 더럽히기로 한거죠. 솔직히 이런 덕분에 영화를 고르는 문제에 관해서 이제는 그닥 크게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말입니다. (정말 솔직히 말 해서, 공포영화가 매우 보고싶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공포영화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그 감독에 관해서 거의 아는 내용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더한데, 국내 자료에서는 감독이 이 영화 외에는 아무것도 만든 적이 없
"언더월드" 드라마를 만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7일 |
제가 극장에서 본 유일한 언더월드는 솔직히 그렇게 괜찮다고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4편이었는데 3편보다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나 제가 언더월드 시리즈를 그렇게 재미있게 보지 못한데다, 솔직히 또 다시 낚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다음 작품이 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4편에서 직접적인 속편 떡밥을 날리기도 했고 말이죠. 하지만 평가가 거지같아서 더 될 지는 알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두 번 바꿔야 했는데, 처음에는 리부트라고 했다가 확인된 바, 영화 속편이 되었다가, 이번에는 드라마 소식까지 끼었습니다. 원 글 제목이 낚시였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