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드라마를 만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7일 |
!["언더월드" 드라마를 만든다?](https://img.zoomtrend.com/2014/10/17/d0014374_53ffc7e2eb418.jpg)
제가 극장에서 본 유일한 언더월드는 솔직히 그렇게 괜찮다고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4편이었는데 3편보다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나 제가 언더월드 시리즈를 그렇게 재미있게 보지 못한데다, 솔직히 또 다시 낚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다음 작품이 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4편에서 직접적인 속편 떡밥을 날리기도 했고 말이죠. 하지만 평가가 거지같아서 더 될 지는 알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두 번 바꿔야 했는데, 처음에는 리부트라고 했다가 확인된 바, 영화 속편이 되었다가, 이번에는 드라마 소식까지 끼었습니다. 원 글 제목이 낚시였던 것이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5월 4일 |
또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4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ㅁ- 윌 샤프,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그에게 고양이는 구원의 손길이었나 파멸의 사도였나 이돈구, "봄날" 충청도 조폭에게 돌아온 학생부군신위의 축제 김지훈,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가해자와 피해자도 똑같은 부모의 마음이라는 불편함 나현, "야차" 답습하는 캐릭터에 적당히 둘러붙이는 안일함 리처드 링클레이터, "아폴로 10 1/2: 스페이스 에이지 어드벤처" 요즘 유행한다는 감독의 자전적 영화, 특기인 로토스코핑으로 피터 솔레트, "메탈 로드" 아싸들이여 불타올라라 다시 한번 메탈 스피릿! 극장에 간 건 세 번인데 넷플릭스가 세 번
누미 라파스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일 |
개인적으로 누미 라파스 라는 배우를 매우 좋아합니다만, 묘하게 안 풀리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연기를 잘 못 하는 것도 아아니고, 의외로 몸바쳐 액션을 소화하는 것 역시 잘 하는 배우여서 말이죠. 그런데, 어째 넷플릭스에서 더 잘나가는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 외의 영화들에 관해서는 정말 아쉬운 면만 보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특히나 스파이 게임인지 뭔지 하는 영화는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싶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Black Crab" 라는 영화에 나온다고 합니다. 스웨덴 작가의 스릴러 소설이 베이스이고, 얼어붙은 바다를 건너는 임무를 하기 위한 6명의 군인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The Nutcracker and the Four Realm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4일 |
!["The Nutcracker and the Four Realms"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1/04/d0014374_5a3d2b09e30a9.jpg)
호두까기 인형은 정말 여러번 영상화 되었습니다. 저는 발레판 블루레이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쪽을 더 좋아합니다만,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영상이 나왔죠. 다만 일부 영상물은 사람 엿 먹이는 느김이 있을 정도로 엉망인 경우도 있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디즈니가 손 대는 작품이다 보니 지켜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다만 제 입장에서는 사전 정보가 거의 없다 보니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딱 크리스마스용인데, 타이밍이 좀 안타깝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로 매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