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카렐의 또 다른 신작은.....동화책???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30일 |
스티븐 카렐은 정말 좋은 배우입니다. 물론 초반에 "40살까지 못해본 남자"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좀 불편한 구석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최근으로 올 수록 정말 좋은 느낌을 가진 배우죠. (물론 그가 나온 에반 올마이티의 경우는 정말 아쉬운 그런 영화이기는 했습니다. 분명히 잘 할 수 있는 영화인데, 너무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면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새로운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차기작은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라는 제목을 지녔는데, 소년이 아침부터 잠들때까지 계속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내용으로, 아버지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사실 스티브 카렐은 바
"싱크홀"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긴 합니다. 사실 비슷한 영화를 상상한 적이 있는데, 지금 이 영화가 가는 노선과는 거리가 멀었거든요. 좀 더 거대한 재난 블록버스터를 기대했던 것이 사실인데, 이 영화는 그런 느낌과는 거리가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너무 약하게 간다는 느낌이 든 것이죠. 사실 그래서 더 기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아무래도 스케일에 관해서 뭔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기묘하게 느껴진 면이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이런건 저 줄을 따라서 줄줄이 푹푹 꺼져야 맛인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좀.....우울하네요.
"Morbius" 새로운 캐스팅이 있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6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소니가 좀 욕심 부리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상태가 영 엉망이라고는 합니다만, 자레드 레토가 중심에 선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캐스팅 된 인물은 맷 스미스 입니다. 현재 배역은 비밀이라고 하더군요. 감독은 의외로 다니엘 에스피노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액션 흐름은 아는 감독이긴 한데, 베놈 상태를 보면 안심하기는 좀 이르긴 합니다.
더 호빗 (The Hobbit.197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2월 10일 |
1937년에 ‘J.R.R. 톨킨’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7년에 미국, 일본 합작으로 ‘아서 랭킨 주니어’, ‘줄스 배스’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1977년 11월에 미국 NBC 방송국에서 방영했었다. 내용은 호빗족의 ‘빌보 배긴스’가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의 방문을 받고 드워프족 두린 일족의 왕 ‘소린’과 그를 따르는 12명의 난쟁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일본, 미국 합작이라서 감독, 프로듀서, 작가, 음악, 프로덕션 디자이너, 음향 효과는 미국인 스텝이고, 애니메이션 감독, 슈퍼바이저, 배경 디자이너 등은 일본인 스텝이다. 미국의 랭킨/배스 프로덕션과 일본의 ‘톱 크래프트’의 합작인데. 랭킨/배스 프로덕션은 판타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