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wins 유광잠바 봉인 해제 ㅊㅋㅊㅋ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9월 28일 |
![LG Twins 유광잠바 봉인 해제 ㅊㅋㅊㅋ](https://img.zoomtrend.com/2013/09/28/c0040163_5245c1f96eece.jpg)
LG의 4강 봉인 해제를 축하합니다 'ㅂ'/ 밍기적밍기적댔지만 축하짤은 올려야 할 거 같아서 ㅇ>-<... 이제 좀 있으면 또 유광잠바 물량이 들어온다고 하니 못 사신 분들은 꼭꼭 준비하셔서 가을야구 보세요- 'ㅂ'// 물론 포시 들어가서는 오래 입지 못하기를 빌 거지만 훗훗훗... (음흉 우.. 우리가 적어도 플옵 직행권을 딸 거야...! ㅇ>-<
봉중근에 웃던 LG, ‘봉중근 악재’로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6월 27일 |
![봉중근에 웃던 LG, ‘봉중근 악재’로 추락](https://img.zoomtrend.com/2012/06/27/b0008277_4fea453a1fec0.jpg)
겨우내 LG 김기태 감독의 시즌 구상 중 최대 고민은 마무리 투수였습니다. 지난 시즌 11승으로 검증된 선발 투수였던 리즈를 개막 직전 마무리 투수로 낙점한 것은 마무리 투수 없이는 팀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즈는 마무리 투수로 부적격이었습니다. 4월 13일 잠실 KIA전에서 16구 연속 볼로 패전 투수가 되더니 4월 26일 잠실 넥센전에서도 역시 3타자를 상대로 모두 볼넷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6이닝 동안 2~3실점에 부담이 없는 선발과 달리 경기 종반 1이닝을 반드시 무실점으로 막아야 하는 마무리에 대한 중압감을 리즈가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마무리 투수 리즈’ 카드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기태 감독이 리즈를 대신해 선택한 마무리 투수
김기태 감독, ‘성적 압박’ 털고 LG 4강 이끌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20일 |
![김기태 감독, ‘성적 압박’ 털고 LG 4강 이끌까](https://img.zoomtrend.com/2012/11/20/b0008277_50aab2510bb27.jpg)
FA 정국이 일단락되었습니다. 마지막 미계약자였던 홍성흔이 어제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하면서 11명의 FA 선수가 모두 계약을 완료한 것입니다. 3명의 보상 선수가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는 일이 남아 있지만 큰 줄기는 정리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9개 구단 중 FA 정국의 승자로 손꼽히는 팀은 LG입니다. LG는 결코 잔류를 낙관할 수 없었던 FA 최대어 정성훈과 이진영을 잔류시키는 것은 물론 외부로 눈을 돌려 정현욱까지 영입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과시했습니다. 원 소속팀에 잔류한 6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계약한 것이 정성훈과 이진영이며 타 구단으로 이적한 5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계약한 것이 정현욱이라는 점에서 LG의 FA 행보는 작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신속하고 깔끔했습니다. LG가
백만년만에 야구 잡담 - 다 감독 잘못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3년 10월 10일 |
두산 시리즈 2연패 최대 공신은 누가 뭐래도 감독. 2차전 기준 감독이 실패한 작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수 : 1. 한이닝 폭투 3개라는, 그것도 2개는 대놓고 빼는 볼을 폭투로 던져버린 홍상삼 선수를 9회에도 올린 점 2. 바로 전 게임 블론을 저지른 정재훈 선수를 바로 그 다음에 올린 점 3. 신인인 윤명준 선수를 1사 1-3루 상황에 또 올린 점 4. 김선우 선수를 10회에도 올리지 않은 점 야수 : 1. 4번타자 울렁증 + 가을잔치 울렁증 + 시즌 막판 대부진 이라는 3중고를 겪고 있는 김현수 선수를 1루수 - 4번으로 고정시킨 점 2. 뎁쓰를 활용하지 못하는 점 3. 평상시 보여주던 좌-우 공식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점 4. 얼척없는 대타 작전 5. 얼척없는 번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