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세븐일레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1일 |
일본 여행 - 벳푸 지옥.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8년 11월 11일 |
아침부터 와이프가 끊어놓은 버스를 타고 벳푸로 이동했다. 버스는 산큐 패스라는 걸 사니 기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음. 산큐 패스 자체도 가격은 좀 나갔지만, 몇 번이나 이용한 버스 횟수를 생각하면 본전 이상인 듯. 고속버스 정류장이 있는 하카타역에서 벳푸까지 3시간 정도를 달렸다. 창밖으로 흘러가는 풍경이 한국과는 다름. 특히 산을 빽빽하게 덮고 있는 나무들이 마치 손질이라도 한 듯이 가지런해서 신기함. 그렇게 도착한 벳푸 지옥중 첫번째, 우미(바다) 지옥. 일곱 개의 지옥이 각각의 입장료는 400엔이었는데, 한번에 다 볼 수 있는 패키지는 2000엔이라 패키지로 둘러봤다. 이 연못의 어디가 바다인가 싶었는데, 진짜는 여기였다. 푸른빛을 띄는 온천수가 바다를
일본여행 (5.2~4) 1일차
By Anonymous | 2015년 5월 30일 |
![일본여행 (5.2~4) 1일차](https://img.zoomtrend.com/2015/05/30/f0011274_5569466d878d2.jpg)
사실 너무 짧았던 여행이기도하고 반쯤 쇼핑의 목적으로 갔던 여행이라 여행기를 그냥 안쓸까..?하다가 역시 써야지! 싶어서 씁니다. 사실 한국에서 일본가는 비행기편의 최고는 김포-하네다이지만 저는 경남에살고 김해에서는 하네다 그런거 있을수가 없어. 인지라 그냥 김해-나리타를 선택하였습니다. 는 시간 잘못맞춰서 너무 일찍도착했...... 자동 입출국 수속 해놨으면 면세점 생깔거면 1시간전 도착이라도 무난하지요. ㅠㅠ 요근래야 전염병땜에 어쩔지 모르겠지만요. 여튼 그렇게 잉여잉여하다가 탔습니다! 이번엔 767 역시 도쿄를 가는데 맥주는 에비스를 먹어야겠죠. 식사야 뭐..... JAL이 왜 식사가 애매하다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깜빡한 환전을 씨티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