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크리스마스 머그컵&최훈 카툰 산타 피규어 구입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2월 18일 |
산타 피규어 발매일에 맞추느라 머그컵이 좀 늦게 왔습니다. 이 머그컵을 구입함으로써 재핡재핡이의 연봉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 아니 솔직히 너무 이쁘게 뽑아놔서 안살 수가 없었어요 =ㅁ=a 다른 구단도 좀 보고 배우지?! 산타피규어는 꺼내자마자 곰돌이 목을 뽑아서(...) 장착. 많이 헐렁합니다. 여담이지만 산타 머리에 있는 구멍이 작은 편이라 기존 곰돌이 몸에 끼워지지가 않습니다. 아쉽... (목이 생겼다 산타 피규어 외에 구단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피규어가 나왔는데 다들 그닥 맘에 안들어서 패스. 곰돌이는 얼굴이 왠지 음주가무를 즐기는 느낌인지라... =ㅁ=;; (이용찬 위팬에서는 산타 피규어를 별도로 팔지 않고 구단 피규어에 옵션으로 붙이는 식으
2019 KBO 신인지명 서울,제주권 주요선수들(투수)
By K&amp;J Baseball | 2018년 7월 7일 |
원래대로라면 1차 지명 전에 정리했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내주 청룡기 전에, 후반기 주말리그까지의 기록을 살펴보는 걸로 변경. (우천연기로 추가경기가 남아있는 지역도 있지만 유의미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연초에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되던 서울 고교권 주요 투수들 중 결과적으로 서울 3개 구단의 선택을 받은 것은 두산이 지명한 김대한(휘문고, 두산) 뿐이었다. 그러나 155km/h를 던질 수 "있는" 투수의 자질이라고 해도, 고교야구에서의 김대한은 투수가 아닌 야수로 봐야 한다. 신정락(북일고-고려대, LG)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서울권 1차 지명 대졸투수 이정용(성남고-동아대, LG)의 존재감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유력할 것으로 점쳐졌던 서울권 고교야구 투수들은 올해 지명에서 지
[야구] 대화재(시즌 3호)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5월 15일 |
아아 머나먼 정글같은 그 이름, 9회. 동점까지는 봐주더라도, 하필 그 놈한테 끝내기를 맞는 건 또 무언가...
베어스, 힘을내요!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7월 5일 |
1. 마음이 먹먹해서, 이 감정을 어디다 풀어야 할지 몰라서 밤을 뒤척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었다. 작년 모드 에이스 써니가 돌아왔고 정말 너무너무 잘해줬고 무실점 할수 있었는데 고변태와 김재호가 아주 마지막에 클러치 해주시는 바람에 결국 비자책 1실점으로 완투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런경기는 이겨주는게 제맛인데, 이렇게 써니가 잘 던졌던 날 이렇게 꼭 져야 하는건지. 정말 운도 없는 써니. 써니도 스스로 잘던지고 이기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그 와중에서도 팀 연패를 끊게 되서 그 8회가 두고두고 생각났다고 했다. 써니는 본인보다 팀을 챙기는 사람이니까. 저번 넥센전에서 승이 날라가서 이기고 인터뷰에서도 그는 그랬다. "나니까 나니까 괜찮다. 견딜수 있을꺼 같다."라고. 써니니까 써니는 그래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