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보티프키르헤, 시청, 국회의사당, 카페 란트만, 오페라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11월 22일 |
밥 먹고 아우가르텐 구경하다가 또 천천히 걸어서 보티프키르헤로 이동했다. 물론 차를 타면 더 빨리 이동하고 좋지만 그냥 걷는게 좋아서 설렁설렁. 걸어다니는 것도 좋아하니까. Votivkirche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상하게 이 성당 개방을 안했더라. 정문만 닫힌건가? 하고 성당 주변을 다 돌아보며 들어가는 문을 당겨봤는데 잠겨있었다. ㅜㅜㅜㅜㅜㅜㅜ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네오고딕 양식의 성당이라 꼭 보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바깥구경만 하다가 다시 이동. Rathaus라트하우스. 빈 시청. 보티프키르헤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역시나 네오고딕 양식의 화려한 건축물인데 시청이 아니라 다른 걸로 착각해도 될만큼 아름답다. 뾰족뾰족. 빈에서 행사가 열리거나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여행 일정 및 싱가포르 저녁식사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5일 |
일본 여행 - 벳푸 지옥.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8년 11월 11일 |
아침부터 와이프가 끊어놓은 버스를 타고 벳푸로 이동했다. 버스는 산큐 패스라는 걸 사니 기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음. 산큐 패스 자체도 가격은 좀 나갔지만, 몇 번이나 이용한 버스 횟수를 생각하면 본전 이상인 듯. 고속버스 정류장이 있는 하카타역에서 벳푸까지 3시간 정도를 달렸다. 창밖으로 흘러가는 풍경이 한국과는 다름. 특히 산을 빽빽하게 덮고 있는 나무들이 마치 손질이라도 한 듯이 가지런해서 신기함. 그렇게 도착한 벳푸 지옥중 첫번째, 우미(바다) 지옥. 일곱 개의 지옥이 각각의 입장료는 400엔이었는데, 한번에 다 볼 수 있는 패키지는 2000엔이라 패키지로 둘러봤다. 이 연못의 어디가 바다인가 싶었는데, 진짜는 여기였다. 푸른빛을 띄는 온천수가 바다를
[페루] 이카 숙소, 이카 어드벤처 2(Ica Adventures 2)
By 하쿠나마타타 | 2018년 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