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카파도키아 파샤바계곡 버섯바위
By 듀듀 | 2017년 3월 11일 |
카파도키아 쪽으로 들어오면서부터창밖풍경에 눈을 뗄 수가 없게 되더라고요 :)이국적인 지형들과 바위 황량하던 풍경도 아름답고 멋진 바위들이 등장해요 사진찍고 열심히 놀았어요 ㅎㅎ 시간이 더 많으면 더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을텐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바위들 정말 멋지죠 >_< 집같기도 한 모양 ㅎㅎ 오렌지쥬스도 하나 사먹었어요터키 어딜가나 파는 오렌지쥬스, 석류주스가격은 2리라부터 다양해요사람 많은데 갈수록 더 비싸다는ㅎㅎ바로 착즙해서 >_< 갓 짠 오렌지쥬스 진짜 달고 새콤하니맛있어요 >_<)싱싱한 맛
2018.03.17 페네르바체 0 - 0 갈라타사라이
By Cimbomsaray | 2018년 3월 28일 |
<너희는 (패배할) 운명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Kaderinden kaçamazsın)> - 양 팀 경기내용만 보고 얘기하자면 솔직히 무승부가 가장 공평한 결과였다고 말할 수 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찬스에서 위 짤방처럼 톨가 지에르지(Tolga Ciğerci)가 결승골 찬스를 너무나도 허무하게 날려버린 걸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치솟는다. 이것으로 갈라타사라이의 카드쿄이 무승행진은 이제 20년째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나마 페네르바체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으려나... <아니 이게 뭐가 어렵다고 이걸 못 넣냐고 이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가 지에르지의 삽질을 지켜본 40~50대 갈저씨들의 분노 무서워.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터키
By Cause the sweetest kiss I ever got is the one I've never tasted | 2012년 8월 14일 |
날씨가 좋아야지만 가능하다는 벌룬투어, 우린 한번에 문제 없이 할 수 있었다. 전날 호텔을 통해 예약한 업체의 풍선을 타러 새벽 5시에 나간다. 잠도 덜 깬 상태에서 단체로 어느 식당에 가서 빵이랑 커피를 한잔 마시고 하늘로 날아갈 준비를 한다. 하나씩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벌룬투어 새벽에 나온 보람이 있다. 마지막에 안전하게 착륙하는게 진정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착륙할 때 정말 아슬아슬 익사이팅 최고였다. 그리고 끝나고 마시는 한잔의 칵테일....아니 난 두잔. 언제 또 해볼 수 있을까.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터키여행] 탁심광장 케밥집 ayla tantuni
By 듀듀 | 2017년 4월 21일 |
터키 케밥집 ayla tantuni :) 케밥 체인점인가봐요탁심광장에도 제가 본것만 두 지점이 있었어요 내부 ^^ 벽쪽으로 먹고가는 작은 자리들이 있었어요시간도없고 정신도없어 사진도 엉망으로 찍어옴 ㅋㅋ아 자유여행이 간절하다..정말 ....패키지여행 두번다시 못갈 것같아.ㅠㅠㅋㅋㅋ 고기를 치치치~ 구워서또띠아같은 얇은 반죽에 잘 싸서 주셔용 뭔가 방식이 독특했는데 ㅋ저 구멍난 곳에 고기를 넣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덮어서 ㅎㅎ더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숴...(눈물좀 닦고....흑흑) 돌돌 말린 케밥 ^^ 케밥에 질렸지만..이건 진짜 내가 알고있던그 케밥이니까 ㅋㅋㅋㅋ 이 케밥은 정말 맛있었어요정크하고우리나라에서 맛난 케밥집가서 케밥먹을때 딱 그맛..이태원의 케밥집